STX팬오션 절반 매도(+22%)
M&A이슈 때문에 장투로 들어갔지만, 단기 급등에 추가로 들어갔던 부분에 대해서 일부 이익실현을 했습니다.
STX그룹의 디스카운트가 반영되지 않은 기업가치를 기준으로해서 나머지부분도 목표가는 설정했습니다.
TIGER철강소재/에너지화학 매수
경기 턴어라운드에 대비해서 철강소재/화학 ETF 일부투자 들어갔습니다.
맥쿼리인프라 추가매수
기술적으로 지지선이 있다고 봤고, 기회 될때마다 사모아볼 생각입니다.
2013년 1월 24일 목요일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오늘 장 리뷰..
특별히 이슈들을 짚는 리뷰라기 보다는 오늘 장은 미묘한 점이 많았다.
최근에 우리나라 장이 딱히 미국에 선행하거나 후행한다고 보기도 힘들고, 이슈상 오늘 방향성을 예측하기 쉽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근 몇년 유럽/미국이슈에 끌려다니던 국내장에 반하여 최근에는 원화강세라는 국내이슈가 강하게 작용을 하면서 이걸 티커플링이라 부를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차별화된 장세가 어느정도 있다.
오늘은 작년부터 애매한(?) 긴장감만 조성했던 뱅가드의 첫 물량이 나온날. 현재로써는 장초에 선물로 어느정도 선행매매를 한 후에 종가에 적당한(?) 충격을 줄만한 물량이 나왔다. 앞으로 매주 4%.. 이것과 비슷한 물량을 깐다고 했으니, 특별한 이슈가 지배하지 않는날인 경우에 비슷한 매매패턴을 보인다면 많은 종목들이 종가관리가 쉽지 않으리라 예상하고, 현재 많이 들어와있는 매수차익거래 잔고의 경우에도 이와같은 현상이 변수로 작용하여 자칫 잘못하면 청산이 애매해질수 있을듯...
아침부터 오늘장은 이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오늘은 역시나 그런 장이었고.. 어떻게 보면 나와는 잘 맞지않는 장이었고, 만일 내가 데이트레이더 였다면 오늘같은날은 가능하면 하루 쉬어갔어야 할만한 날이었던것같다.
이것과 별개로 최근 시장대비 우수한 성적을 내던 포트폴리오는 오늘 시장대비 안좋은 성적을 보였는데, 시장역시 빠지면서 상승하던 종목들이 대부분 5일선안밖으로 안착하는 모습이었다.
확실히 작년말 올초 포지션을 잡은게 운좋게 다 좋은 성적을 냈는데, 오랫만에 내 종목들이 under-perform하니 견디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앞으로 이런 장을 잘 이겨내는 방법을 배워나가는게 중요할것같다.
최근에 우리나라 장이 딱히 미국에 선행하거나 후행한다고 보기도 힘들고, 이슈상 오늘 방향성을 예측하기 쉽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근 몇년 유럽/미국이슈에 끌려다니던 국내장에 반하여 최근에는 원화강세라는 국내이슈가 강하게 작용을 하면서 이걸 티커플링이라 부를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차별화된 장세가 어느정도 있다.
오늘은 작년부터 애매한(?) 긴장감만 조성했던 뱅가드의 첫 물량이 나온날. 현재로써는 장초에 선물로 어느정도 선행매매를 한 후에 종가에 적당한(?) 충격을 줄만한 물량이 나왔다. 앞으로 매주 4%.. 이것과 비슷한 물량을 깐다고 했으니, 특별한 이슈가 지배하지 않는날인 경우에 비슷한 매매패턴을 보인다면 많은 종목들이 종가관리가 쉽지 않으리라 예상하고, 현재 많이 들어와있는 매수차익거래 잔고의 경우에도 이와같은 현상이 변수로 작용하여 자칫 잘못하면 청산이 애매해질수 있을듯...
아침부터 오늘장은 이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오늘은 역시나 그런 장이었고.. 어떻게 보면 나와는 잘 맞지않는 장이었고, 만일 내가 데이트레이더 였다면 오늘같은날은 가능하면 하루 쉬어갔어야 할만한 날이었던것같다.
이것과 별개로 최근 시장대비 우수한 성적을 내던 포트폴리오는 오늘 시장대비 안좋은 성적을 보였는데, 시장역시 빠지면서 상승하던 종목들이 대부분 5일선안밖으로 안착하는 모습이었다.
확실히 작년말 올초 포지션을 잡은게 운좋게 다 좋은 성적을 냈는데, 오랫만에 내 종목들이 under-perform하니 견디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앞으로 이런 장을 잘 이겨내는 방법을 배워나가는게 중요할것같다.
2013년 1월 12일 토요일
장세파악하기..
짧은 주식경력이지만 지난 1~2년간 증권업을 하면서 꾸준히 주식을 모니터링 하다보니 주식에는 항상 패턴이 있는것같다.
크게 볼때 폭락장, 대형주장, 소형주장, 소외주장(?) 이렇게 네가지로 나는 구분해보고자한다.
먼저 폭락장은 폭락장이다. 미국 신용등급이 내려갔다던지, 그리스 부도설이 나왔다던지, 또는 최근에는 큰 반응이 없지만 국내에 김정일 사망과같은 대북리스크가 터졌을때 지수는 써킷브레이크가 발동할 정도로 큰폭의 하락을 보인다. 이런 경우는 뭐 장세라는게 없다. 그냥 Sell Korea이고 종목을 막론하고 빠지게된다.
이럴때 중요한것은 기본적으로 빠르게 대응이 가능할때라면 들고있는 자산을 빠르게 판단해서 던지는것도 좋은 대응이다. 하지만 이러한 글로벌 리스크를 개인이 외인이나 기관보다 빠르게 대응한다는게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해서 미리 현금화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려운일이다.
두번째 대형주장은 기본적으로 박스권을 뚫으면서 지수가 상승할때 많다. 삼성전자 안들고있는놈은 할거없는 더러운 장세(?). 대부분 삼성전자에 큰 호재가 있다기 보다는 대외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지수를 올리기 위해서 삼성전자나 현대차같은 대형주들이 5%이상 오르는 장세가 이러한 장이다.
이러한 장에서는 당연히 대형주 위주로 매매를 하는게 유리하고, 타이밍을 놓쳤다면 곧이어 따라올 소외주장(?)을 대비해서 저평가된 우량주를 분석하는것도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장에 대비하기 위해서 적립식펀드나 기초적인 자산분배에 KOSPI ETF나 우량주를 보유해서 코스피의 장기적인 상승세를 따라가는것외에는 딱히 이슈등으로 이러한 수급에 사전대처하기 역시 쉽지는 않다.
세번째는 소형주장. 개인적으로는 올초1월이 현재 소형주장이었다고 생각하고, 작년에도 1~2회정도 1~2달간 이러한 소형주장이 있었다. 대부분 애매한 리스크때문에 지수의 상방이 막혀있지만 유동성이 풀려서 뭔가 투자를 찾아야할때 기관들이 코스닥 소형주위주로 매매를 하거나 테마주들이 잘가는장이다.
현재 미국 재정절벽이슈가 3월까지 합의하면 풀리는 상황이 되고, 유럽리스크는 조금 밀렸지만 원화강세같은 애매한 리스크가 껴있어서 상방이 막혀있는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소형주장이 온상태라고본다. 이러한 장은 물론 종목선택이 중요하긴 하지만, 왠만한 주식만 들어가도 10%먹는건 기본이라 놓치기 힘든장이다. 단점은 상방을 막은 리스크가 현실화되서 폭락장이 될때 위험자산인 소형주들이 먼저 빠르게 빠지기때문에 그러한 리스크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점.
마지막 소외주장은 대형주장후에 박스권을 뚫고 지수가 상승후 그 지수대에서 박스권상황이 연출될때 이후 삼전, 현차같은 대형주가 안정되면서 못따라온 섹터들이 따라올라오는 장세이다. 하지만 모든 소외주들이 다 따라오는건 아니고 차후에 벌어질 경제상황에 따라서 수혜를 볼만한대 삼전, 현차가 아니라서 못따라온 종목을 공략하는게 필요하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경제분석이 딸린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장에서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향후 꾸준히 연구하고싶은 분야이다.
뭔가 칼처럼 잘라놓긴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따라서 써놓은것이고 여러 장세가 혼합되는 경우도 있고.. 실적시즌이나 연말의 배당주장에는 또 다른 패턴이 있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여튼 이러한 장세를 파악하면 확실히 주식매매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궂이 향후 스토리를 예상해보자면, 기본적으로 리스크에 비해서 지수와 주도주(삼성전자)가 많이 올라있는 상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코스닥장이 지속되다가 현재의 코스닥장 주도주인 휴대폰부품주등의 테마가 다하거나 리스크가 감소하면서 장기적으로 소외주장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물론 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폭락장이 오지않는한... 따라서 현재 폭락장에 대비한 인버스투자와 지속적인 코스닥위주 투자 + 소외주발굴 및 분할매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크게 볼때 폭락장, 대형주장, 소형주장, 소외주장(?) 이렇게 네가지로 나는 구분해보고자한다.
먼저 폭락장은 폭락장이다. 미국 신용등급이 내려갔다던지, 그리스 부도설이 나왔다던지, 또는 최근에는 큰 반응이 없지만 국내에 김정일 사망과같은 대북리스크가 터졌을때 지수는 써킷브레이크가 발동할 정도로 큰폭의 하락을 보인다. 이런 경우는 뭐 장세라는게 없다. 그냥 Sell Korea이고 종목을 막론하고 빠지게된다.
이럴때 중요한것은 기본적으로 빠르게 대응이 가능할때라면 들고있는 자산을 빠르게 판단해서 던지는것도 좋은 대응이다. 하지만 이러한 글로벌 리스크를 개인이 외인이나 기관보다 빠르게 대응한다는게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해서 미리 현금화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려운일이다.
두번째 대형주장은 기본적으로 박스권을 뚫으면서 지수가 상승할때 많다. 삼성전자 안들고있는놈은 할거없는 더러운 장세(?). 대부분 삼성전자에 큰 호재가 있다기 보다는 대외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지수를 올리기 위해서 삼성전자나 현대차같은 대형주들이 5%이상 오르는 장세가 이러한 장이다.
이러한 장에서는 당연히 대형주 위주로 매매를 하는게 유리하고, 타이밍을 놓쳤다면 곧이어 따라올 소외주장(?)을 대비해서 저평가된 우량주를 분석하는것도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장에 대비하기 위해서 적립식펀드나 기초적인 자산분배에 KOSPI ETF나 우량주를 보유해서 코스피의 장기적인 상승세를 따라가는것외에는 딱히 이슈등으로 이러한 수급에 사전대처하기 역시 쉽지는 않다.
세번째는 소형주장. 개인적으로는 올초1월이 현재 소형주장이었다고 생각하고, 작년에도 1~2회정도 1~2달간 이러한 소형주장이 있었다. 대부분 애매한 리스크때문에 지수의 상방이 막혀있지만 유동성이 풀려서 뭔가 투자를 찾아야할때 기관들이 코스닥 소형주위주로 매매를 하거나 테마주들이 잘가는장이다.
현재 미국 재정절벽이슈가 3월까지 합의하면 풀리는 상황이 되고, 유럽리스크는 조금 밀렸지만 원화강세같은 애매한 리스크가 껴있어서 상방이 막혀있는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소형주장이 온상태라고본다. 이러한 장은 물론 종목선택이 중요하긴 하지만, 왠만한 주식만 들어가도 10%먹는건 기본이라 놓치기 힘든장이다. 단점은 상방을 막은 리스크가 현실화되서 폭락장이 될때 위험자산인 소형주들이 먼저 빠르게 빠지기때문에 그러한 리스크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점.
마지막 소외주장은 대형주장후에 박스권을 뚫고 지수가 상승후 그 지수대에서 박스권상황이 연출될때 이후 삼전, 현차같은 대형주가 안정되면서 못따라온 섹터들이 따라올라오는 장세이다. 하지만 모든 소외주들이 다 따라오는건 아니고 차후에 벌어질 경제상황에 따라서 수혜를 볼만한대 삼전, 현차가 아니라서 못따라온 종목을 공략하는게 필요하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경제분석이 딸린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장에서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향후 꾸준히 연구하고싶은 분야이다.
뭔가 칼처럼 잘라놓긴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따라서 써놓은것이고 여러 장세가 혼합되는 경우도 있고.. 실적시즌이나 연말의 배당주장에는 또 다른 패턴이 있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여튼 이러한 장세를 파악하면 확실히 주식매매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궂이 향후 스토리를 예상해보자면, 기본적으로 리스크에 비해서 지수와 주도주(삼성전자)가 많이 올라있는 상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코스닥장이 지속되다가 현재의 코스닥장 주도주인 휴대폰부품주등의 테마가 다하거나 리스크가 감소하면서 장기적으로 소외주장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물론 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폭락장이 오지않는한... 따라서 현재 폭락장에 대비한 인버스투자와 지속적인 코스닥위주 투자 + 소외주발굴 및 분할매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3년 1월 11일 금요일
1월 둘째주 포트폴리오 리뷰
국내 | 87.5% |
주식 | 21.9% |
채권 | 1.3% |
펀드 | 3.7% |
현금 | 50.1% |
ELS | 1.4% |
ETF | 9.1% |
해외 | 12.5% |
펀드 | 11.2% |
DLS | 1.3% |
현금이 원화라 국내자산으로 분류하긴 했지만, 현재는 현금반에 국내:해외 2:1정도가 되네요. 조만간 자동차를 구입하게 된다면 현금은 상당량 소모할것같고, 작년 보너스가 나오면 어느정도 회복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친구에게 조금 융통한 돈이 있어서 채권/채권ETF를 매도했었고요(한달간 추이를 봤을때 단점도 봤고요) 보유중이던 국내펀드도 약간 정리하고 향후 국내펀드분은 국내ETF로 돌릴 생각입니다.
작년 연말에 올해 장 무너질 가능성을 보고 대형주를 정리하고 현금보유/채권 포트로 갔었는데, 미국 재정절벽이슈가 3월경으로 연장되고 그리스/유럽이슈는 단기적으로 진정된것으로 보아 소형주위주 단기매매에 자금이 조금 들어갔습니다. 이는 소형주장이 추세가 무너지거나 3월정도를 기점으로 재판단하여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생각입니다.
ELS/DLS 투자후기
후기라기 보다는 현재 ELS와 DLS를 각각 100만원씩 보유중입니다. ELS는 KOSPI/H지수 3년만기 6개월 스텝다운형, DLS는 브렌트유 1년만기 월지급식입니다.
ELS의 장점이라면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으로 현재의 예금금리보다 훨씬 높은 금리의 수익을 가져갈수 있다는점입니다.
하지만 최근 대세인 3년만기 6개월 스텝다운형의 단점이라면 만기가 불확실하다는 점입니다. 자금에는 대부분 필요한 시점이 있을텐데, 이 ELS는 상황에 따라 6개월에 확정이 될지 3년에 확정이 될지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3년이상 확실히 필요없는 자금이라면 6개월이든 12개월이든 만기된 자금을 그대로 다른 ELS에 투자하면 되겠지만, 애매하게 2년여 유용자금을 운용하기에는 쉽지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종목형은 비추천입니다. 대형주라도 장무너지면서 섹터전망 어두워지면 50%빠지는거 순식간입니다. 1년만기라도 불안할텐대 3년만기라면 빠지고도 남기때문에 현재 지수형의 5~6%대에서 10%대이상을 노린다고 들어가는거 비추천입니다. 특히 ELS가 많이 발행된 종목일수록 Knock-out시점에서 ELS청산물량 나오면서 그 가격대에 발행된 ELS청산물량이 줄줄이 나올수있다는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ELS는 1800대(?)정도에서 들어갔고 만기 Knock-out기준이 50~55%정도였기때문에 들어갔는데, 지금생각하면 H지수에 대한 분석없이 들어갔기때문에 좋은 투자는 아니었다 보지만.. 기본적으로 KOSPI와 H지수의 상관성이 높으며 상품에 대한 공부차원에서 100만원이 들어간거라 향후에 제대로 투자를 하려면 더 많은 분석후에 들어가야겠습니다.
이러한 ELS는 사실 지금시점이라면 유럽위기가 현실화 되었고 KOSPI지수가 1600대정도에서 50% Knock-out상품이 나온다면 들어갈만하다고 봅니다. 물론 대부분 H지수 Pair로 나오기 때문에 비슷한 분석이 필요하지만요. 이러한 시점에서 예금에 대한 Needs가 생긴다면 좋은 상품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DLS는 일단 만기가 1년이었습니다. 나름 유가투자를 위해서 분석결과 강세냐 약세냐에 대해서는 결론을 못내렸지만, 약세배팅할 시점은 아니었고, Brent유 5년추이를 봤을때 역시 Knock-out수준으로 갈 가격대가 아니었다는 판단으로 들어갔습니다. 100만원 투입에 월 7500정도 나오고 연환산으로 7~9%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이라도 예금에 들어가고자 하는사람이라면 분산투자로 이러한 DLS는 추천할만 합니다.
기본적으로 Brent유의 특징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후에 지난 유가추이 살펴보고 판단해서 들어가는것 추천합니다.
DLS 역시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그래프의 상품이 있으니 그에 맞게 투자하면 되겠습니다.
ELS의 장점이라면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으로 현재의 예금금리보다 훨씬 높은 금리의 수익을 가져갈수 있다는점입니다.
하지만 최근 대세인 3년만기 6개월 스텝다운형의 단점이라면 만기가 불확실하다는 점입니다. 자금에는 대부분 필요한 시점이 있을텐데, 이 ELS는 상황에 따라 6개월에 확정이 될지 3년에 확정이 될지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3년이상 확실히 필요없는 자금이라면 6개월이든 12개월이든 만기된 자금을 그대로 다른 ELS에 투자하면 되겠지만, 애매하게 2년여 유용자금을 운용하기에는 쉽지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종목형은 비추천입니다. 대형주라도 장무너지면서 섹터전망 어두워지면 50%빠지는거 순식간입니다. 1년만기라도 불안할텐대 3년만기라면 빠지고도 남기때문에 현재 지수형의 5~6%대에서 10%대이상을 노린다고 들어가는거 비추천입니다. 특히 ELS가 많이 발행된 종목일수록 Knock-out시점에서 ELS청산물량 나오면서 그 가격대에 발행된 ELS청산물량이 줄줄이 나올수있다는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ELS는 1800대(?)정도에서 들어갔고 만기 Knock-out기준이 50~55%정도였기때문에 들어갔는데, 지금생각하면 H지수에 대한 분석없이 들어갔기때문에 좋은 투자는 아니었다 보지만.. 기본적으로 KOSPI와 H지수의 상관성이 높으며 상품에 대한 공부차원에서 100만원이 들어간거라 향후에 제대로 투자를 하려면 더 많은 분석후에 들어가야겠습니다.
이러한 ELS는 사실 지금시점이라면 유럽위기가 현실화 되었고 KOSPI지수가 1600대정도에서 50% Knock-out상품이 나온다면 들어갈만하다고 봅니다. 물론 대부분 H지수 Pair로 나오기 때문에 비슷한 분석이 필요하지만요. 이러한 시점에서 예금에 대한 Needs가 생긴다면 좋은 상품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DLS는 일단 만기가 1년이었습니다. 나름 유가투자를 위해서 분석결과 강세냐 약세냐에 대해서는 결론을 못내렸지만, 약세배팅할 시점은 아니었고, Brent유 5년추이를 봤을때 역시 Knock-out수준으로 갈 가격대가 아니었다는 판단으로 들어갔습니다. 100만원 투입에 월 7500정도 나오고 연환산으로 7~9%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이라도 예금에 들어가고자 하는사람이라면 분산투자로 이러한 DLS는 추천할만 합니다.
기본적으로 Brent유의 특징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후에 지난 유가추이 살펴보고 판단해서 들어가는것 추천합니다.
DLS 역시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그래프의 상품이 있으니 그에 맞게 투자하면 되겠습니다.
물가연동채 투자후기
개인투자자입장에서 물가연동채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채권에 투자하는 자산이 억단위가 아닌 대부분의 소액투자자입장에서는 비추천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HTS기준으로 채권 매수/매도 수수료가 일단 0.15%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물가연동채는 만기가 많이남은 신규발행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매매수수료가 비쌉니다.
물론 투자대상으로도 금리하락기에 가격상승분을 취하기 위해서 단타가 가능하다 볼수 있지만, 이러한 투자를 위해서는 전에 소개한 국고채ETF류에 투자를 하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러면 물가연동채는 누구에게 유리한것이냐.. 이번에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이 기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크게 줄면서, 이에 해당하는 배당/이자소득이 2천만원을 넘어가는 분들은 일부 채권투자비중을 물가연동채로 가져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물가연동채는 물가상승분은 과세기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며, 즉 기본적으로 채권의 "주" 투자이유가 가격 매매차익보다는 만기보유를 통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원하는분의 경우에 좋을수 있습니다.
이 모든게 투자를 직접해보니 배울수 있더라고요. 작년말에 300만원어치 물가연동채를 사보고 수수료때문에 깨져서 시작하고 특히나 금리하락에서 단기 저점을 찍은 상태여서 가격까지 내려가면서 손실을 조금 봤습니다. 물론 올해 장기적으로 원화강세등의 이유로 금리인하가 기대되긴 하지만, 자동차구입 계획등에 포함해서 물가연동채를 정리했습니다. 5만원정도만 남기고... 이것은 투자목적이라기 보다는 물가연동채의 수익률을 tracking하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물가연동채에 투자하고자 하는 개인투자자분이라면 대부분 매매차익을 "주" 투자목적으로 삼으실듯한데, 뭐 들고있으면 고정이자 나오고 매매차익나면 좋고라는 생각이더라도 고정이자는 매매수수료에 거의 녹는다보고 보면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투자대상으로도 금리하락기에 가격상승분을 취하기 위해서 단타가 가능하다 볼수 있지만, 이러한 투자를 위해서는 전에 소개한 국고채ETF류에 투자를 하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러면 물가연동채는 누구에게 유리한것이냐.. 이번에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이 기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크게 줄면서, 이에 해당하는 배당/이자소득이 2천만원을 넘어가는 분들은 일부 채권투자비중을 물가연동채로 가져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물가연동채는 물가상승분은 과세기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며, 즉 기본적으로 채권의 "주" 투자이유가 가격 매매차익보다는 만기보유를 통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원하는분의 경우에 좋을수 있습니다.
이 모든게 투자를 직접해보니 배울수 있더라고요. 작년말에 300만원어치 물가연동채를 사보고 수수료때문에 깨져서 시작하고 특히나 금리하락에서 단기 저점을 찍은 상태여서 가격까지 내려가면서 손실을 조금 봤습니다. 물론 올해 장기적으로 원화강세등의 이유로 금리인하가 기대되긴 하지만, 자동차구입 계획등에 포함해서 물가연동채를 정리했습니다. 5만원정도만 남기고... 이것은 투자목적이라기 보다는 물가연동채의 수익률을 tracking하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물가연동채에 투자하고자 하는 개인투자자분이라면 대부분 매매차익을 "주" 투자목적으로 삼으실듯한데, 뭐 들고있으면 고정이자 나오고 매매차익나면 좋고라는 생각이더라도 고정이자는 매매수수료에 거의 녹는다보고 보면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2013년 1월 10일 목요일
1/11 Review
TIGER코스닥프리미어 매도 (+3.6%)
월초에 1월효과가 코스닥에 집중될거라는 예측을 위해 단타로 들어간 종목 정리.
이런식으로 코스닥지수투자를 하기에 적절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ETF가 없어서 못산게 지금와서보면 좀 아쉽네요.
만도 단타 (+1.3%)
만도 급락후 기술적반등 단타에 들어갔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매수잡고 HTS에서 손실제한매도주문 실험용(?)겸 시도했는데요. 작동은 완벽하게 했는데, 아쉬운점들이 보이네요.
STX팬오션
M&A보고 들어간거지만 장투로 들어간 종목이 연말부터 이슈중심으로 들어오면서 거래량 급증하고 급등락을 하니, 매일 주가를 보는게 일인 저로써는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운좋게 수익구간이고 참을수 있을때까지 버텨볼 예정입니다. 물려도 장투..
월초에 1월효과가 코스닥에 집중될거라는 예측을 위해 단타로 들어간 종목 정리.
이런식으로 코스닥지수투자를 하기에 적절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ETF가 없어서 못산게 지금와서보면 좀 아쉽네요.
만도 단타 (+1.3%)
만도 급락후 기술적반등 단타에 들어갔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매수잡고 HTS에서 손실제한매도주문 실험용(?)겸 시도했는데요. 작동은 완벽하게 했는데, 아쉬운점들이 보이네요.
STX팬오션
M&A보고 들어간거지만 장투로 들어간 종목이 연말부터 이슈중심으로 들어오면서 거래량 급증하고 급등락을 하니, 매일 주가를 보는게 일인 저로써는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운좋게 수익구간이고 참을수 있을때까지 버텨볼 예정입니다. 물려도 장투..
2013년 1월 7일 월요일
KOSPI의 PBR지표
포괄적인 매크로 투자전략상의 투자지표로 KOSPI지수의 PBR을 참고하는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주식을 제외하고는 PBR을 많이 안보지만, 전체적 지수의 과매수/과매도를 판단하기에는 의미가 있는 지표인것같습니다.
**
10년 평균 PBR 1.3배 수준, 1배 이하 적극매수 / 1.4~1.6 상승장, 그 이상 과열
KRX사이트(주식통계->투자지표->주가순자산비율PBR)
1.18
**
10년 평균 PBR 1.3배 수준, 1배 이하 적극매수 / 1.4~1.6 상승장, 그 이상 과열
KRX사이트(주식통계->투자지표->주가순자산비율PBR)
1.18
2013년 1월 5일 토요일
1/5 업데이트
맥쿼리인프라 매수
작년한해 굉장히 핫했던 주식이고 투자가치가 있고 주가 추이를 지켜보기 위해서 소량 매수
TIGER인버스 매도
Loss구간에서 매도를 했는데 오전에 미하원이 재정절벽관련 표결만 남았다는 이야기 나오면서 거의 해결분위기로 갈거라 봤었고, 그럴경우 기본적으로 장이 한방향으로 단기로 갈거라 예상해서 오전에 매도. 오후에도 장이 많이 올랐기때문에 단기적으로 나쁘지만은 않은 판단이었던듯.
LG전자 매도
기술적분석으로 단기로 들어왔는데 목표가 이상으로 올라와서 매도.. 각종 지지선을 상향돌파해서 조금 더 볼까 고민을 했는데, 어차피 펀다멘탈을 보고 들어온 주식이 아니고 목표가 상향했으며 장이 급하게 빠질경우 갭으로 내려갈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익실현 매도
TIGER 에너지화학 매수
화학/중공업등 주가 장기적으로 좋을거라 판단해서 분석했는데 기본적으로 이미 최근에 매수들이 이미 들어온 상태였고 인덱스 분할매수를 장기적으로 고려할 예정.
STX팬오션 추가 매수
작년말 매수후에 예상보다 빠르게 급등했는데, 길게 볼경우 더 오를 가능성을 보고 추격매수. 이 이상은 매수하지 않을예정. 목표는 역시 매각시까지..
작년한해 굉장히 핫했던 주식이고 투자가치가 있고 주가 추이를 지켜보기 위해서 소량 매수
TIGER인버스 매도
Loss구간에서 매도를 했는데 오전에 미하원이 재정절벽관련 표결만 남았다는 이야기 나오면서 거의 해결분위기로 갈거라 봤었고, 그럴경우 기본적으로 장이 한방향으로 단기로 갈거라 예상해서 오전에 매도. 오후에도 장이 많이 올랐기때문에 단기적으로 나쁘지만은 않은 판단이었던듯.
LG전자 매도
기술적분석으로 단기로 들어왔는데 목표가 이상으로 올라와서 매도.. 각종 지지선을 상향돌파해서 조금 더 볼까 고민을 했는데, 어차피 펀다멘탈을 보고 들어온 주식이 아니고 목표가 상향했으며 장이 급하게 빠질경우 갭으로 내려갈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익실현 매도
TIGER 에너지화학 매수
화학/중공업등 주가 장기적으로 좋을거라 판단해서 분석했는데 기본적으로 이미 최근에 매수들이 이미 들어온 상태였고 인덱스 분할매수를 장기적으로 고려할 예정.
STX팬오션 추가 매수
작년말 매수후에 예상보다 빠르게 급등했는데, 길게 볼경우 더 오를 가능성을 보고 추격매수. 이 이상은 매수하지 않을예정. 목표는 역시 매각시까지..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