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유중인 종목들이 급등한 주식들이 많았습니다. 단타로 들어간 한국사이버결제도 5%정도 올라서 정리하고 나왔고, 배당주인 진양폴리, 한국쉘석유와 저평가주로 들어간 GS홈쇼핑등 모두 5%상승을 했습니다. 때문에 주력종목이 살짝 빠졌음에도 포트폴리오는 시장보다 잘 유지가 된듯하네요.
궂이 오늘이 아니라 최근 배당주, 저평가주등이 가는장세라서 포트폴리오 성적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갈 투자경력에서 이러한 상황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딱 공부하고 있는 종목들이 좋은장이라 앞으로 꾸준히 해야하는지 아니면 새로운 분야들을 계속 공부해 나가야할지 쉽지는 않네요.
저보다 주식경력이 월등한 친구가 몇일전에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최소한 경기사이클이 두세번정도 도는걸 경험해봐야 주식좀 안다고 할수있다고... 저는 사실상 입사후부터 주식을 공부했으니, 경기상으로 한바퀴도 제대로 돌지 않은것같네요. 그리고 제대로 시작한건 더 짧고..
현재는 주력종목 1~2종목 몰빵. 배당주는 무조건 분산(현재 10종목이상..), 개인적으로 찍은종목 3~5개정도 분산으로 들어가고있습니다.
앞으로도 큰 틀의 변화는 없을듯한데, 배당주는 일단 10종목까지로 제한을 하고 개인적으로 찍은 종목을 비슷하게 3~5개종목의 금액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자합니다. 저PBR주인 부산방직도 있고, 장기적인 성장성을 보고 들어간 GS홈쇼핑도 있고, 최근에 지수가 하단이라고 판단해서 드라이빙할 삼성전자와 현대차 매수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해보고자합니다.
어쨌든 이런식으로 잘되니, 배당주도 단기 급등했다고 보는건 일부매도해서 현금보유하고 향후 장세가 다시 바뀔때 추가매수를 할수있게 포트폴리오의 방어적인 측면을 강화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시장에서 뉴스를 빨리 접하다보니 현금도 3~500정도 유지하면서 특정상황에서 Day Trading을 하는전략도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2013년 4월 26일 금요일
2013년 3월 28일 목요일
3/28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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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구 매수(13,700)
가치주라고 판단해서 소량 매수했습니다. 부산방직이랑 비슷하게 안정적인 모회사와 제원인터내쇼날이라는 성장성있는 종속회사를 보유한 회사입니다
GS홈쇼핑 매수(194,900)
단기적으로 급등하긴 했으나, 장기적으로도 홈쇼핑주가 괜찮다고 판단하여 역시 소량매수합니다
STX팬오션 매도(-8%)
장기적으로 보유하려고 들고가던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일까지 공개매수가 있지만, 인수의사를 표명할곳은 없다고 판단했고 산은지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마침 티비에선 산은지주회장이 사표를 냈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추가적으로 BDI지수가 올라오고는 있지만 1분기에도 여전히 큰폭의 적자에 해운사중 유동성문제가 큰편이라(산은에서 지원을 하기로한 약속은 믿지만) 일단 전량매도했습니다.
처음에 매수한 수량의 1/4정도이고 선매도한 부분에서 큰 이익을 본상태라 전체적으로는 투자금대비 10%정도 이익을 보고 나왔습니다. 해운업이 2분기 가닥이 나올때까지는 가격성장동력이 없다고 판단해서 매도했습니다.
최근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식이 오늘자로 다시 큰폭으로 회복상승하며 포트폴리오는 연초대비 8%정도의 수익을 보이고있습니다.
보유종목중 율촌화학은 주목받지 못한 사업부가 재조명받으며 연일급등해 이익을 많이 보고있습니다.(투자금은 작지만)
오늘 회사에서는 성과급을 받고, 3월말로 만기가되는 적금도 있어서 다시 현금이 들어올것같습니다. 이미 연초대비 많은 수익도 올렸고, 단기로하고있는 종목투자비중이 높은편이라서 보수적인 투자비율을 높이고자합니다.
최근에 잔여투자를 단기채권으로 잡아보려고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군요. 나머지 포트폴리오를 배당주나 채권위주로 방어적으로 짜야겠습니다.
한국가구 매수(13,700)
가치주라고 판단해서 소량 매수했습니다. 부산방직이랑 비슷하게 안정적인 모회사와 제원인터내쇼날이라는 성장성있는 종속회사를 보유한 회사입니다
GS홈쇼핑 매수(194,900)
단기적으로 급등하긴 했으나, 장기적으로도 홈쇼핑주가 괜찮다고 판단하여 역시 소량매수합니다
STX팬오션 매도(-8%)
장기적으로 보유하려고 들고가던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일까지 공개매수가 있지만, 인수의사를 표명할곳은 없다고 판단했고 산은지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마침 티비에선 산은지주회장이 사표를 냈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추가적으로 BDI지수가 올라오고는 있지만 1분기에도 여전히 큰폭의 적자에 해운사중 유동성문제가 큰편이라(산은에서 지원을 하기로한 약속은 믿지만) 일단 전량매도했습니다.
처음에 매수한 수량의 1/4정도이고 선매도한 부분에서 큰 이익을 본상태라 전체적으로는 투자금대비 10%정도 이익을 보고 나왔습니다. 해운업이 2분기 가닥이 나올때까지는 가격성장동력이 없다고 판단해서 매도했습니다.
최근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식이 오늘자로 다시 큰폭으로 회복상승하며 포트폴리오는 연초대비 8%정도의 수익을 보이고있습니다.
보유종목중 율촌화학은 주목받지 못한 사업부가 재조명받으며 연일급등해 이익을 많이 보고있습니다.(투자금은 작지만)
오늘 회사에서는 성과급을 받고, 3월말로 만기가되는 적금도 있어서 다시 현금이 들어올것같습니다. 이미 연초대비 많은 수익도 올렸고, 단기로하고있는 종목투자비중이 높은편이라서 보수적인 투자비율을 높이고자합니다.
최근에 잔여투자를 단기채권으로 잡아보려고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군요. 나머지 포트폴리오를 배당주나 채권위주로 방어적으로 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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