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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9일 수요일

5/29 리뷰

NHN 매수 (289,500)
C&S자산관리 매수(4,655)
CJ CGV 매수(58,000)
한미약품 매수(165,000)
진양폴리 추가매수(1,995)

예전에 NHN다니는 친구가 LINE자랑을 하도 해서, 귓등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향후 성장성이 좋다고 생각해서 일부 편입했습니다.
C&S자산관리는 장기적으로 주가가 빠지면서 배당이 매력적인 수준으로 올라와서 배당주로 편입
CJ CGV는 CJ E&M과함께 성장성을 보고 편입했습니다. E&M은 비자금터지면서 일단 손절했는데, CGV는 버티면서 장기적으로 가져갈 생각입니다.
한미약품은 제약주중에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일단 중단기적으로 보고 매수
진양폴리는 자잘한 종목들 정리하면서 여전히 배당수준이 높다고 판단해서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부산방직 매도 (24,000)
우리산업 매도(5,490)
락앤락 매도(25,850)대화제약 매도(8,000)

부산방직과 우리산업은 가치주포트로 들고있던 종목들인데, 단기급등하면서 익절했습니다. 대략 3~50%수준.. 많이 못담은게 아쉽네요.
락앤락은 실적나오던날 급락해서 빠르게 손절했는데 장초에 잘 나온것같고요, 대화제약은 기술적으로 단타들어간거라 목표가 근처에서 바로 익절했습니다.

GS우 매도(27,900)
POSCO 매도(325,000)

배당주 편입수를 줄이기 위해서 GS우도 매도했고, 지수상단으로 올라오면서 POSCO랑 현대차도 매도했습니다. 두종목다 지수보다 못올는데, 현대차는 제가 매도하자마자 쭉 올랐네요^^;

이번 기간에는 매매가 많았는데, 아래는 기간중 매수후에 바로 매도한 종목들입니다.

LG
KT&G

LG는 지주사 할인율이 역사상 저점이라는 이야기에 단기적으로 들어갔다 매도해서 한 3~5%정도 수익을 낸것같고,
KT&G도 배당주겸 대형주포트로 편입했었는데, 종목수 줄이는 차원에서 매도했습니다.

CJ E&M
CJ 오쇼핑
CJ 제일제당

영화 엔터도 계속 좋은 E&M, 개인적으로 좋게보는 홈쇼핑에서 최선호주인 오쇼핑, 그리고 원자재값인하의 수혜를 볼거라 생각해서 들어간 제일제당이 매수하자마자 비자금사건이 터지면서 전부 3~5%대 손절했습니다.

태평양물산
대덕GDS
이화전기

위에 세종목은 원래 단타들어간 종목인데, 태평양물산은 상따에 당일 +7~9% 매도성공..(물론 다음날도 상갔지만;;)
대덕GDS는 코스피200편입 뉴스 단타로 3%정도 성공
이화전기는 상따해보려고 했으나 당일 밀리면서 2%대 손절로 실패했습니다.

2013년 4월 26일 금요일

투자공부..

오늘 보유중인 종목들이 급등한 주식들이 많았습니다. 단타로 들어간 한국사이버결제도 5%정도 올라서 정리하고 나왔고, 배당주인 진양폴리, 한국쉘석유와 저평가주로 들어간 GS홈쇼핑등 모두 5%상승을 했습니다. 때문에 주력종목이 살짝 빠졌음에도 포트폴리오는 시장보다 잘 유지가 된듯하네요.
궂이 오늘이 아니라 최근 배당주, 저평가주등이 가는장세라서 포트폴리오 성적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갈 투자경력에서 이러한 상황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딱 공부하고 있는 종목들이 좋은장이라 앞으로 꾸준히 해야하는지 아니면 새로운 분야들을 계속 공부해 나가야할지 쉽지는 않네요.
저보다 주식경력이 월등한 친구가 몇일전에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최소한 경기사이클이 두세번정도 도는걸 경험해봐야 주식좀 안다고 할수있다고... 저는 사실상 입사후부터 주식을 공부했으니, 경기상으로 한바퀴도 제대로 돌지 않은것같네요. 그리고 제대로 시작한건 더 짧고..

현재는 주력종목 1~2종목 몰빵. 배당주는 무조건 분산(현재 10종목이상..), 개인적으로 찍은종목 3~5개정도 분산으로 들어가고있습니다.
앞으로도 큰 틀의 변화는 없을듯한데, 배당주는 일단 10종목까지로 제한을 하고 개인적으로 찍은 종목을 비슷하게 3~5개종목의 금액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자합니다. 저PBR주인 부산방직도 있고, 장기적인 성장성을 보고 들어간 GS홈쇼핑도 있고, 최근에 지수가 하단이라고 판단해서 드라이빙할 삼성전자와 현대차 매수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해보고자합니다.

어쨌든 이런식으로 잘되니, 배당주도 단기 급등했다고 보는건 일부매도해서 현금보유하고 향후 장세가 다시 바뀔때 추가매수를 할수있게 포트폴리오의 방어적인 측면을 강화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시장에서 뉴스를 빨리 접하다보니 현금도 3~500정도 유지하면서 특정상황에서 Day Trading을 하는전략도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2013년 3월 21일 목요일

12월 결산법인 고배당주 현황 (링크)


오늘 기사에서 보고 잘 정리된 사진이라 판단..
참고로 상위권의 많은 회사들이 안정적인 배당보다 일시적으로 높은 배당을 한 성향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3월 13일 수요일

3/13 리뷰

STX팬오션 일부매도 (+3%, 5030)

팬오션이 급격하게 빠졌다고 생각해서 일부 오버해서 담았던 수량을 오른김에 정리했습니다.
공개매각선언하고 오늘 아침 많이 오르더니 오후에 다시 빠졌네요. 일단 29일이나 다음주까지는 잠시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매각절차가 연말까지 끌거라 판단했는데, 급진전을 보이니 좋은점도 있지만, 결정의 시간이 다가왔다는 리스크역시 동시에 존재합니다.
어차피 직접투자포트에서 주력종목이 아니니 상황을 봐서 일단 절반정도로 다시 줄여볼 생각입니다.

이외에 몇몇 종목관련 업데이트

진양폴리

계열사인 진양산업이 유증을 실시하더군요. 시설자금조달이 목적이라는데, 일단 의심스러운 부분은 바로 대주주가 소유한 시설을 매입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모회사인 진양홀딩스 역시 유증에 참여할듯하고, 지난해 진양폴리가 많은 배당을 한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지않을까라는 분석이 있네요.
어쨌든 썩 괜찮은 뉴스는 아니지만, 원래 배당을 보수적으로 잡았었고 그중에서도 배당율이 가장 높은 종목이었고 위와 같은 부분이 진양폴리의 사업분야에 지장을 주지 않으리라는 판단하에 계속 보유할 예정입니다.
다만 배당주 탑픽에서는 제외하고 조금 지켜봐야할듯합니다.

국제엘렉트릭

전방산업인 반도체와 실적기대감에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다가 다시 내려가고있습니다. 여전히 평가익만 10%대이고, 배당주 투자이후 첫 배당을 받을 3월배당주라 잠시만 추이를 더 지켜볼 예정입니다.

그외에 동남아/브릭스 해외투자 펀드가 다시 약간씩 상승기미가 보이네요.
현재 현금보유분도 많은편은 아니지만, 앞으로 한주간 조심할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매수차익거래 쌓인 만기가 내일이고, 다음한주에는 뱅가드의 매도금액도 좀 더 크다고합니다. 블랙록인가의 FTSE 리밸런싱때문에 역시 한국비중이 줄어들면서 이에대한 리밸런싱도 다음주 월요일.
당장 내일의 만기도 걱정이 큰대 특히나 지수 1960대선이 중요해보입니다. 항상 걱정이 많으면 반대급부가 잘 버텨주긴 하지만, 리스크 요소가 없는 시기보다는 조금 더 돌다리 두드리는게 좋아보이네요.

최근 아침마다 보유종목 뉴스 스크리닝을 하고있습니다. 단순하게 장전에 네이버뉴스에 해당종목 이름을 검색해보는게 전부이지만, 확실히 보유종목들의 움직임을 파악할수 있다는게 장점인것같네요.

2013년 2월 21일 목요일

2/21 리뷰

STX팬오션 추가매수(5,100)
고점에서 절반 실현한 팬오션이 다시 5천원대로 근접해서 재매수했습니다. 이제 급격한 흐름은 지난듯하니 꾸준히 기다려보려고합니다.

진로발효 매수(12,900)
맥쿼리인프라에 이은 두번째 배당투자로 진로발효를 매수했습니다.

진양폴리 매수(1,630)
세번째 배당투자주.

진로발효 매도(+9%)
최근 배당주들이 전반적으로 급등세를 보이더군요. 물론 배당주투자의 기본목적에는 맞지않지만, 가격이 기대배당율 이하로 내려가고 이미 예상배당이상의 수익을 올렸기때문에 단기고점이라 판단하고 매도했습니다.

국제엘렉트릭 매수(11,300)
저평가주로 매수했습니다. 게다가 3월기준일 배당실적이 최근에도 좋아보이네요. 이번 실적은 지난번보다 낮아질거라고 하지만, 기업의 안정성이나 PER등이 매력적이라 당분간 보유할 생각입니다.


최근 관심이 생겨 분석을 시작한 배당주들이 급격히 오르면서, 이미 보유한 종목은 나름대로 수익을 이어가고 나머지 종목들은 모니터링툴을 통해서 조정을 기다려보고자합니다.
요 몇일 장이 워낙 좋다보니 매수한 종목들 대부분 오름세네요. 잘 가늠해서 이번장에 대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