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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6일 월요일

5/6 리뷰

코오롱인더우 전량매도(15,100, -6%)
KTcs 부분매도(3,250)
KTcs 전량매도(3,265, +22%)
율촌화학 매도(12,500, +43%)
대덕GDS우 매도(6,490, +7.5%)

맥쿼리인프라 매수 (6,990)
S-Oil우 매수(58,100)

배당주에서 종목교체가 있었습니다. 일단 얼마 들고있지도 않던 코오롱인더우 매도와 단기관점에서 일단 들어갔던 대덕GDS우를 매도했습니다. 대덕GDS는 사실상 좀 더 보유해서 실적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려다가 좋은 수익을 냈다고 판단하고 대형주매수를 위해서 매도결정.
그리고 현재 예상배당기준으로 매력이 떨어진 율촌화학과 KTcs도 매도결정했습니다. 사실 배당투자를 많이 안해봤고, 기존실적도 좋고 새로운 전자사업부도 흑전했다는 율촌화학이 배당을 크게 늘일수도있지만, 이미 capital gain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향후에 해당 사업부를 포함한 배당수준이 나올때 재편입을 고려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매도했습니다. KTcs도 비슷한 맥락, 향후 변경된 사업에 따라 확정된 배당수준이 나오고 나서 재매수해도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장기적으로 불안하다고 판단했던 맥쿼리인프라를 일부매수하고, 향후에 정유주가 장기적으로 괜찮다는 판단에 S-Oil우도 추가매수했습니다.

한국사이버결제 매도(15,650, +3.6%)
POSCO 매수(313,500)
대화제약 매수(7,360)

추천으로 들어간 한국사이버결제도 일단 단타로 매도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대형주 포트에 일단 정찰병으로 POSCO를 들어갔고, 차트가 괜찮은 대화제약도 일부 매수했습니다.

**배당발생
종목(주당배당, 시가배당율)
3월말배당
국제엘렉트릭(400원, 2.6%)
일양약품(100원, 0.3%)

이미 단기적 관점에서 들어가고 3월말 배당까지 기대한 국제엘렉트릭 배당이 나왔고, 배당은 기대안했던 일양약품도 적지만 배당결정이 나왔네요.

4월말배당
KODEX200 (198원, 0.7%)
KODEX삼성그룹(40원, 0.6%)
TIGER철강소재(60원, 0.7%)
TIGER에너지화학(100원, 1%)

KODEX200과 삼성그룹은 적립식펀드대신 매달 적립중인건데, KODEX200 배당금이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이게 결국 운용수수료의 차이인지, 아니면 운용능력 자체의 차이인건지 아니면 타사에서 일회성으로 무리한 배당을 한건지는 조금더 지켜봐야겠지만 상황을봐서 TIGER200 적립으로 바꿀까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요즘 TIGER철강, 에너지가 슬슬 오름새를 보이는게 해당 섹터에 저가매수세가 보이는것같습니다. 허나 딱히 실적뷰가 바뀐것같지는 않네요.

2013년 4월 26일 금요일

투자공부..

오늘 보유중인 종목들이 급등한 주식들이 많았습니다. 단타로 들어간 한국사이버결제도 5%정도 올라서 정리하고 나왔고, 배당주인 진양폴리, 한국쉘석유와 저평가주로 들어간 GS홈쇼핑등 모두 5%상승을 했습니다. 때문에 주력종목이 살짝 빠졌음에도 포트폴리오는 시장보다 잘 유지가 된듯하네요.
궂이 오늘이 아니라 최근 배당주, 저평가주등이 가는장세라서 포트폴리오 성적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갈 투자경력에서 이러한 상황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딱 공부하고 있는 종목들이 좋은장이라 앞으로 꾸준히 해야하는지 아니면 새로운 분야들을 계속 공부해 나가야할지 쉽지는 않네요.
저보다 주식경력이 월등한 친구가 몇일전에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최소한 경기사이클이 두세번정도 도는걸 경험해봐야 주식좀 안다고 할수있다고... 저는 사실상 입사후부터 주식을 공부했으니, 경기상으로 한바퀴도 제대로 돌지 않은것같네요. 그리고 제대로 시작한건 더 짧고..

현재는 주력종목 1~2종목 몰빵. 배당주는 무조건 분산(현재 10종목이상..), 개인적으로 찍은종목 3~5개정도 분산으로 들어가고있습니다.
앞으로도 큰 틀의 변화는 없을듯한데, 배당주는 일단 10종목까지로 제한을 하고 개인적으로 찍은 종목을 비슷하게 3~5개종목의 금액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자합니다. 저PBR주인 부산방직도 있고, 장기적인 성장성을 보고 들어간 GS홈쇼핑도 있고, 최근에 지수가 하단이라고 판단해서 드라이빙할 삼성전자와 현대차 매수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해보고자합니다.

어쨌든 이런식으로 잘되니, 배당주도 단기 급등했다고 보는건 일부매도해서 현금보유하고 향후 장세가 다시 바뀔때 추가매수를 할수있게 포트폴리오의 방어적인 측면을 강화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시장에서 뉴스를 빨리 접하다보니 현금도 3~500정도 유지하면서 특정상황에서 Day Trading을 하는전략도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4/20 리뷰

전반적으로 자잘한 종목상의 교체가 있었습니다.

국제엘렉트릭 매도 (-4%)
한국가구 매도 (-2.2%)
코오롱인더우 매도 (-6.5%)

국제엘렉트릭은 원래 저평가 가치주로 매입해서 앞부분에서 이익을 보고, 배당기준일 지난후에 주가가 지지부진하다고 판단해서 이미 목표를 달성했기에 매도했습니다. 매도후 몇일 급등해 마음이 아프긴 했네요^^; 종목 전체투자로는 +입니다.
한국가구도 부산방직과 비슷한 이유로 가투소에서 보고 매입을 했으나, 사실상 사업에 대한 이해가 없다고 생각해서 매도했습니다.
코오롱인더는 소송관련 악재 비슷한 뉴스가 나오면서, 이역시 이미 알고있던 부분이다 아니다 논쟁이 있었고.. 결론적으로 제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있다고 판단해서 배당주 종목교체차원에서 매도했습니다.

한국쉘석유 매수 (309,500)
하이트진로2우B 매수 (19,850)
GS우 매수 (23,500)
대덕GDS우 매수 (5,990)
S-Oil우 매수 (56,500)


추가로 생긴돈이 있어서 배당주들을 분산매수했습니다. 기존보다 확실히 대형주 배당주위주로 편입했습니다.
유명한 쉘석유, 최근 주가가 약간 빠졌다 판단해서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매수, 나머지도 사업에 대한 이해가 쉽다고 판단해서 매수했고(GS는 차후 좀더 공부할 필요는 있습니다.), 대덕GDS는 모바일부품주로 추천을 받았는데 우선주가 고정적배당에(305원) 주가 6천원기준으로 매력적이라 판단.. 호재로 인한 주가상승까지 기대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우선주를 매수했습니다. 좋은 안전마진을 가지고 배당투자가 가능한 종목이었다고 판단합니다.

락앤락 매수 (29,200)
한국사이버결제 매수 (15,000)

락앤락 중국 수혜주인데, 중국 수혜주는 결국 기대한 만큼 가더라는 분석이 생겨서 일부 매수했습니다.
한국사이버결제도 최근 수급이 좋고 사업도 좋다고 판단해 일단 단기적인 관점으로 들어갔습니다.

현대차 매수 (192,500)
삼성전자 매수 (1,518,000 / 1,472,000)
KODEX 200 매수 (24,900)

그동안 보유중이던 현금보유분을 1900선(or1850)이 저점이라고 판단해서 대형주및 지수를 매입했습니다. 코덱스는 배당기준일(4/30)도 얼마 안남았고.. 1850가면 상황봐서 남은현금짜서 레버리지까지 담을 생각입니다.
최근 대형주들이 워낙 무너지는 장세이기 때문에 지수를 올리려면 어떤주식이 오를까 생각하다 결국 삼성전자뿐이라는 생각에 삼성전자를 담고, 현대차도 아리까리하지만 지수 비중이크며, 건설/해운/화학등에 비해서 섹터가 훨씬 상황이 낫다고 판단해서 보조적으로 매수했습니다.
예상대로 지수와 함께 올라와준다면 매매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튼 포트폴리오가 너무 코스닥/가치주/배당주위주라 대형주편입차원에서 매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