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1일 목요일

2/21 리뷰

STX팬오션 추가매수(5,100)
고점에서 절반 실현한 팬오션이 다시 5천원대로 근접해서 재매수했습니다. 이제 급격한 흐름은 지난듯하니 꾸준히 기다려보려고합니다.

진로발효 매수(12,900)
맥쿼리인프라에 이은 두번째 배당투자로 진로발효를 매수했습니다.

진양폴리 매수(1,630)
세번째 배당투자주.

진로발효 매도(+9%)
최근 배당주들이 전반적으로 급등세를 보이더군요. 물론 배당주투자의 기본목적에는 맞지않지만, 가격이 기대배당율 이하로 내려가고 이미 예상배당이상의 수익을 올렸기때문에 단기고점이라 판단하고 매도했습니다.

국제엘렉트릭 매수(11,300)
저평가주로 매수했습니다. 게다가 3월기준일 배당실적이 최근에도 좋아보이네요. 이번 실적은 지난번보다 낮아질거라고 하지만, 기업의 안정성이나 PER등이 매력적이라 당분간 보유할 생각입니다.


최근 관심이 생겨 분석을 시작한 배당주들이 급격히 오르면서, 이미 보유한 종목은 나름대로 수익을 이어가고 나머지 종목들은 모니터링툴을 통해서 조정을 기다려보고자합니다.
요 몇일 장이 워낙 좋다보니 매수한 종목들 대부분 오름세네요. 잘 가늠해서 이번장에 대처해야겠습니다.

2013년 2월 19일 화요일

배당주 모니터링 툴

http://blog.naver.com/goldbj/50163455760
이 링크로 들어가서 첨부파일 다운 받으시면됩니다


제가 장중에 사용하는 배당주 모니터링 툴입니다.
여기서 사용하는 배당율은 전부 대략적으로 15%(15.4%..배당세)를 제한 실질수익률 기준입니다.

* Columns
Sign: 예상배당 / 현재가기준으로 예상배당율이 목표배당율보다 높은경우 "목"이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괴리율: 현재가가 목표배당율이 나올수있는 목표가 기준으로 얼마나 고평가/저평가된 상태인지를 수치화했습니다.
Name: 주식명
Ticker: 주식티커
Stock Price: 키움hts등에서 엑셀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현재가를 받아오는 툴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장중에 사용하시려면 여기에 Ticker를 사용하여 실시간 현재가를 받아오시면되고, 일간/주간등으로 사용하시면 이부분은 손으로 넣으셔도 됩니다.
예상배당율: 예상배당 / 현재가 * 0.85로 나온 현재가 기준 예상 배당율
목표가: 뒤에 입력하는 목표배당율 기준으로 얼마에 사야 세후 목표배당율의 배당을 받을수있는가에 대한 수식
목표배당율: 저는 일괄적으로 세후 6%를 입력했고, 직접판단해서 주식의 변동성이나 안정성을 고려해서 이주식은 배당율 세후 3%만 넘어도 살만하다 8%는 넘어야한다.. 각자 기준을 세우실수 있습니다.
예상배당: 이게 가장 핵심일텐데, 주관적인 데이터라 역시 각자 입력하셔도됩니다. 저는 기업이나 산업분석없이 과거 배당추이를 보고 살짝 보수적으로 잡았습니다.
배당상단/하단: 그냥 과거 수이 볼때 배당 많이 줬을때랑 적게줬을때 수치가 의미있어보이는거를 입력하려고 만들었는데, 큰 의미는 없습니다.
08배당: 2008년 리먼사태 전후로 배당이 있었는지(y) 없었는지(n) 그 이후 상장업체인지(n/a)등을 구분합니다. 배당주로써 안정성에 대한 지표입니다.
12/3/6/9: 몇월 배당인지 기준일 표시입니다.
코멘트: 읽어보시면됩니다. 주로 주가와 배당추이(약 5년)에 대한 코멘트이고, 변동-패턴없슴 / 횡보-일정한수준에서 왔다갔다함 / 우상-오르는추세 / 고정-변동거의없슴

차후에 기업분석에 대한 내용을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2013년 2월 15일 금요일

투자통장 분리예정 및 배당주/단기채권 투자전략




 현재 개인적인 자금관리를 한개의 증권통장에서 몰아서 하고있다. 월급을 받고 카드값 내고 적립식 펀드류 재태크와 개인적인 투자를 한곳에서 하다보니 사실상 투자수익에 대한 트레킹이 굉장히 힘들다. 그래서 조만간 통장하나를 만들어서 월급+카드값+적립식재태크를 따로 분리해서 고정수입/지출을 분리하고 남은 금액과 주식 및 개인적으로 조정하는 투자자산을 한곳에 집중해서 개인적인 투자성과를 모니터링하고자 한다.

그리고 최근 배당주 및 단기채권투자에 관심이 많이 생겼고, 분명히 은행적금이나 일반 채권형펀드보다 우수한 수익을 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부분에 투자를 집중하기엔 아직 종잣돈만들기가 진행중이고 내 투자포트는 아직 젊기 때문에 밸런스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배당주 및 단기채권은 분명히 굉장히 매력적인 투자대상인데 단점은 이러한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항상 대기하고 있지는 않다는점이다. 따라서 지금 이부분은 앞으로 매달 적금을 하듯 월급에서 2-30만원정도를 확보해서 기본적으로는 적립식으로 단기채권에 편입하고 그 채권이 만기가 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배당수준이 올라온 괜찮은 배당주가 있다면 그 배당주를 매입, 없다면 또 다른 단기채권편입(또는 괜찮은 ELS/DLS, 특히 월지급형)을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한다.
배당주가 채권과 큰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는 이미 한것같고, ELS/DLS역시 특정 만기를 가지고 일정수준의 적금이상의 수익이 나오는 상품이라 기초자산이 다를뿐 포트폴리오에서의 역할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든다.

최근에는 정말 일하면서 공부만 하고 있는듯한 생각이든다.
배당주/단기채권에 대한 연구처럼 재태크 공부
가치투자와 기초적인 재무재표와 회계공부(예정)
VBA프로그래밍 스터디 시작
+조만간 시작할 자격증 공부

배당주가 단기채권에 대한 추가적인 생각을 해보자면..
최근에 이게 더 쉽지않은 투자가 되어버린게 올해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2천만원으로 낮아지면서 위와같은 배당주/채권으로 현재기준 약 7%의 수익을 올린다고 가정하면 약 2억5천정도를 이와같은 이자수입에 투자하면 한도가 다 차게 된다는거다. 기본적으로 보유한 주식이나 펀드, 당연히 있을법한 안전자산인 예금에서 이자나 배당이 발생한다고 보면 비중조절이 쉽지않다.
특히나 배당이라는건 기본적으로 분석한 배당주들이 매년 일정한 수준의 배당을 하고는 있지만 회사가 어려워서 아예 안줄수도 있어서 차라리 예금을 가져가면서 안전자산을 높일수 있었던 기회비용이 발생하고, 또는 회사가 배당을 너무 많이해서 2천만원이 넘어서 억울한(?)세금을 낼수도있는 점이 있다.
결국 언젠가 내가 몇억대 자산을 굴리는 자산가가 됬을때에도 배당주나 단기채권이 지금 위험부담없이 걱정없이 하는만큼의 매력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분명 의미가 있을것은 예금적금 + 주식형펀드만 보유하는것보다 다양한 의미와 cash flow가 발생하는 자산을 공부한다는 의미는 있는것같다.

2013년 2월 14일 목요일

배당주 정리


요 몇일 공부하던거 나름 정리한겁니다.

Column을 살펴보면 예상배당은 그냥 제가 주관적으로 입력한겁니다. 과거 5년정도 패턴보고 최근 3년패턴위주로 해서 적당한선으로 입력.(상향세라고 높이진않음) 코멘트를 보면 대충 주가추이랑 배당추이를 알수있고요. 08배당은 많은 분들이 금융위기때 배당을 줬는가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포함. y는 08년도 이상없이 배당한경우, n은 배당없던경우, n/a는 그 이후 상장되거나 기록이 없는경우입니다. 그옆에 12/3/6/9는 몇월기준일 배당주인지에 대한 표시고요.

예상배당율은 제가 임의로 입력한 예상배당을 할시에 현재가 기준으로 배당율이 몇%인지를 나타내고있고, 파일은 종목들을 그것을 기준으로 정렬한겁니다.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갔지만 정량적인 내용은 나름 고생해서 정리한것같고요.

나머지는 종목에 대한 정성적인 판단을 가지고 들어가면 좋을것같네요.

개인적인 추천주는 진양폴리, 진로발효, 맥쿼리인프라입니다.

글쓴이후로 진로발효는 주가가올라서 배당율이 6%에 근접해서 일단 단기매도를 했고, 진양폴리, 맥쿼리인프라를 보유중입니다.

배당주 투자

배당주 투자

얼마전에 개인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했다. 딱히 리밸런싱이라는 용어를 사용할만한 규모는 아니지만, 작은 규모라도 원칙을 가지고 하다보니..
기본적으로 현금보유 vs. 투자자산 비율은 매크로로 조정하는가운데 투자자산은 국내펀드, 해외펀드, 단기채권, 주식, 운용ETF, 기타상품, 배당주로 구분해서 비율을 조정하는 가운데 이번 리밸런싱에서 비율이 증가한건 단기채권과 배당주이다.

작년말부터 시범적으로 운용하면서 한신공영과 현재 STX팬오션 채권을 1달~3달 만기보유전략이 예금보다 훨씬 나은 수익을 가져왔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있는 종목(부도 리스크가 낮다고 판단되는)이 있는경우에 가져가는게 좋은 투자라 생각되서 고정적으로 편입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채권투자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예전에는 도대체 왜 하는건지 알수없었던 배당주의 매력을 알게되고 연구해서 이번부터 일정부분 배당주투자를 시작하려고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배당주투자는 채권의 매력과 동일하다. 매년 일정한 수준의 배당을 하는 주식이라면 투자진입금액을 기준으로 매년 고정된 수준의 배당(이자)가 확정된다고 보고 추가로 주가변화가 있을시 해당 수익을 기대할수있다. 이게 매년 배당이 어느정도 확보된다면 가격이 내려가는게 오히려 즐거울수있다. 추가매수를 통해서 배당수익률을 높일수있기때문이다.

배당주도 연구를 하다보면 몇가지 종류가 있는것같은데, 거의 성장완성독점기업형태가 주가도 고정이고 배당도 고정인 기업들이 있다. 그리고 단지 배당성향이 높으면서 주가도 움직이는 경우도있고, 산업자체가 배당이 높은 통신주나 정유주도 배당주라고 할수있다.(이럴경우 정유주 우선주투자를 많이한다.)

현재보유종목은 맥쿼리인프라와 진로발효이다.

맥쿼리인프라는 우리나라의 주요 인프라사업에 투자를 하고 그에 따른 수익을 버는 회사이다. 게다가 기간사업이라 대부분의 투자가 최소수익이 보장되며 수익률이 굉장히 높은게 사실이다.
현재는 배당율이 5%정도라고 보면되는데, 향후 3년안에 9%대로 높아질거고 2040년쯤에는 이후 신규투자가 없다면 소멸하는구조이다. 30년보유를 하더라도 물가상승율과 예금이자는 beating할수있는 투자처이다.
리스크라면 모 다큐에서도 볼수있듯이 이번 정권에서 굉장히 불합리하게(회사에게 유리하게) 각종 딜을 주면서 형성되었기 때문에 향후 정권에서 이와같은 특권을 박탈할수도있다는 점인데, 이는 현재 주식의 보유자의 다수가 개인과 보험/은행사기 때문에 이러한 투자자의 권익을 무시한채 강행되기에는 쉽지않은 문제라고 생각된다.
투자판단은 각자 하는거지만, 현재수준에서 장기적으로 사모으더라도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된다.
진로발효는 주정이라는 술의 주성분을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에서 과점형태로 영업중인회사이다.
배당은 작년에 낮게 500원을 했으나 그 이전에 대략 1000원수준(7-8%)의 배당을 해왔다. 이회사는 주가수준이나 배당성향이 알아본 회사들중에서 내 성향과 맞다고 생각해서 선택을 했고, 이렇게 장투할수있는 안정적인 형태의 투자자산은 일단 사놓고 보는것도 괜찮아서 매수를 결정했다.

기본적으로 투자자산은 펀드나 가치주처럼 증액을 기대하면서 살수도 있지만, 채권이나 배당주, 월지급식 상품처럼 cash flow를 제공하는 자산들도 있다.
현재는 내가 사회초년생이고 자산이 없으니 증액될수있는 자산위주로 가져가는게 맞지만, 지금은 어차피 발생하는 cash flow도 재투자관점으로 들어가는것이기 때문이 이러한 상품에 대한 실험과 관심을 갖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013년 2월 3일 일요일

2/3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개인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면서 최근에 관심을 갖게된 몇가지를 포함해서 비율을 재산정해봤습니다.

ETF운용 - 연초에 코스닥지수투자, 1월에 들어간 에너지화학 / 철강투자등.
단기채권 - 하이리턴 단기 기업채 롤오버 트레이딩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입.
ELS.DLS - 역시 시장상황과 구조분석을 통해서 안정적인 이자수익 추구
배당주 - 주식을 채권과 같은 개념으로 접근해서 주가에 관계없이 배당수익률을 위한 안정적인 배당투자

위와같은 내용을 포함하여 포트폴리오 자산분배를 해봤습니다

국내펀드15%
해외투자20%
채권/기타상품15%
주식/운용ETF20%
배당주10%
현금20%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다음과 같이 리밸런싱 하기위해서는 분야별 조정이 필요해서 조금 리뷰를 해보면..

국내펀드는 현재 KODEX200투자와 스마트인베스터라는 펀드로 구성되어있는데, 한번에 들어가기에는 스마트인베스터펀드가 유리해보입니다.
해외투자는 거치식으로 들어간 해외 하이일드 채권펀드동남아펀드, 적립식으로 들어가는중인 브릭스펀드가 있는데, 현재 코스피대비 좋은 성적을 보이고있습니다. 약간의 추가가 필요한대 고민은 해봐야겠습니다. 안정적으로 하이일드 채권을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채권및기타상품은 지금 DLS와 ELS만기가 동시에 대기중이라 절반은 ELS 또는 DLS로 하려고하고, 나머지는 채권롤오버를 할 예정입니다.
주식은 리밸런싱을 핑계삼아서라도 비중을 줄이려고 하고요, 마찬가지로 운용 ETF도 줄여야겠습니다.
배당주는 현재 비중이 6%정도라 현재 전액들어간 맥쿼리인프라외에 추가로 종목하나를 개발해보고자합니다.

2013년 2월 1일 금요일

2/1 리뷰

한신공영6 만기 / 에스티엑스팬오션8 매수
시험삼아 운용중인 단기채권 롤오버중 한신공영채권이 만기가되어 금액을 늘려서 팬오션 채권을 매수했습니다.
대략 연환산 9%로 43일 보유예정.

중간에 철지난 테마주 탑승으로 1월에 번돈을 고스란히 반납했고, 장 급락후 Tiger 레버리지를 매수해서 정말 오랫만에 레버리지/인버스 단타로 약간 수익을 냈습니다.
1월의 마지막주는 코스닥위주의 추세마저 꺽인상태라 추세 무너진 주식들은 단타로도 청산하고 다시 주식비중 줄이면서 채권이나 DLS같은 상품으로 전환해야겠습니다.
그나마 작년말에 들어갔던 해외 하이일드채권이나 꾸준히 투자하던 브릭스펀드는 수익이 나고있네요. 코스피가 디스카운드된 상태라 해외투자비중을 가지고간게 다행입니다.
이외에 100만원씩 시험삼아 보유중인 ELS, DLS가 모두 2월초에 조기상환예정인데 들어가고싶은 ELS, DLS가 없네요. 유가에 1년~1년반정도 만기상품이라면 할만할텐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