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일 금요일

2월 리뷰

  수익률 비중
국내인덱스 4.42% 12.68%
배당채권 3.32% 14.80%
직접투자 11.14% 28.38%
해외투자 2.37% 12.31%
현금  -2.37% 31.82%

2월의 포트폴리오 리뷰입니다.
사실 1,2월은 장도 너무 좋았고, 종목의 선택도 너무 운이 좋았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적립식으로 국내인덱스/해외투자를 펀드형식으로 누적해나아가고 남은돈은 적절한 현금을 유지하는상태에서 배당채권투자를 진행하면서 종목이 생길때 직접투자를 해나아가는 방식입니다.

2월은 제가 BM으로 삼고있는 코스피 지수도 좋아서 3%대의 상승을 했고, 제 포트폴리오는 실현손익포함 4%의 BM대비 +1%정도 이익을 남겼습니다. 현금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BM을 따라간것에 의미를 남깁니다.
국내인덱스는 적립식으로 들어가는 KODEX200 ETF, 스마트인베스터펀드, 섹터 ETF
배당채권은 몇번 언급한 배당주 및 단기채권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직접투자는 투자할 종목이 생길때 들어가고 1월부터 들어간 STX팬오션은 매입가수준이지만, 얼마전에 들어간 일양약품이 2월의 마지막거래일 포함 크게 오르면서 좋은 수익을 남겼습니다.
해외투자는 브릭스펀드/동남아펀드/해외채권으로 되어있는데, 1월에 오르던 브릭스펀드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반면 동남아펀드가 오르면서 중간적도 수익을 냈습니다.
현금에는 이번달 실현손실을 반영시켰습니다.

년 월 수익률 KOSPI BM대비
2013/02 4.07 3.14% 0.93%
2013/01 0.10 -2.43% 2.53%
2012/12 0.29 3.95% -3.66%
2012/11 1.44 1.77% -0.33%
2012/10 -0.23 -4.75% 4.52%
2012/09 -4.05 4.69% -8.74%
2012/08 18.06 2.06% 16.00%
2012/07 -3.97 0.31% -4.28%
2012/06 -1.22 1.78% -3.00%
2012/05 0.42 -8.13% 8.55%

지난 기간별 손익률입니다.
주로 매집형(?) 직접투자를 해와서 수익률은 KOSPI와 큰 차이없고 들쑥날쑥합니다.
운좋게도 수익률은 평균적으로 BM대비 1%정도인것 같은데, 앞으로는 효율적인 자산배분과 현명한 판단을 통해서 2013년 수익은 안정적으로 됬으면합니다.
저베타 배당주, 채권, 현금비중이 높아서 하락장에 더 좋은 성적을 낼것같은데, 최근같은 장에서는 상승시 삼성전자에 추가적인 비중이 없어서 직접투자가 outperform하지 않으면 BM을 따라가기가 쉽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지난번에 언급한 가치투자관련책과 재무재표책은 한번 다 훑었고, VBA스터디도 시작후 회사에서 시스템개발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추가적인 가치평가에 대한 책도 구입했고, 조만간 자격증공부도 시작해야겠습니다.
지금은 배당주 포함해서 몇몇 장기적으로 들어갈 가치주들을 선별했고 소액으로 분산투자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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