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0일 화요일

4월 포트폴리오 리뷰

                3월 / 4월 / 수익률
국내펀드 7.0% / 9.5% / 2.0%
배당주  9.0% / 17.4% / 15.1%
주식  37.0% / 44.3% / 12.6%
채권  5.0% / 6.0% / 1.1%
해외  13.0% / 13.9% / 3.7%
현금  30.0% / 8.9% / 0.0%
총합계    /      /  8.7%

4월도 수익이 좋았습니다. 현금지출이 필요해서 현금이 많이 나갔는데, 기존에 예금등이 만기되면서 들어온 현금이 있어서 채권이나 국내펀드쪽으로 돌리고 주식에서도 수익난부분을 배당주등으로 돌렸습니다.

이번달에도 주력주가 월간 6%정도 오르면서 전체적으로 수익이 좋았고, 배당주 및 기타 보유종목도 몇몇종목이 10%이상 올랐습니다. 국내펀드와 주식도 대형주를 1900초반인 월말에 조금 담으면서 현재 평가수익은 내려갔지만, 해당부분도 일주일간 흐뭇한 성적으로 마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으 포트폴리오는 시장을 이기고 있으나 순환매장에 대한 고민이 지속되는것같네요.

배당주도 보유종목에서 10종목으로 선정했고, 적립시에는 보유종목 위주에서 쌓아나아가야 할텐데, 몇몇종목은 가격이 급등하면서 사실상 배당율의 매력은 굉장히 낮아졌습니다. 율촌화학, KTcs등은 매입가에서 각 40%, 20%오르면서 배당율이 2~3%대로 떨어졌네요.(분산투자 원칙때문에 거의 담지를 않아서 그냥 배당율이 떨어진게 더 아쉽네요.)
보유종목내에서 이렇게 배당매력이 떨어진주식을 분할매도하면서, 아직 배당매력이 높은 주식 위주로 편입을 고려중입니다. 배당주내에서도 개인적으로 순환매를 하면서 S-Oil우와 GS우를 담았던게 괜찮은것 같네요.

주식은 최근 국내펀드대신 대형주를 좀 담아서 늘어났는데, 목표지수나 목표가에 도달하면 매도예정이고, 그 후에 현금보유를 좀 할까 생각중입니다. 순환매장을 선도는 못해도 따라가려면 현금이 필요하니까요.
그외 펀드 및 채권은 그냥 들고가는거라 비슷하게 들고가면 되겠네요.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펀드가 여전히 오르고, 브릭스펀드도 살짝 양전을 했습니다.
여튼 올해들어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기면서 기분은 좋지만, 고민도 지속하게 된 4월이었던것 같습니다^^

년 월수익률KOSPIBM대비KOSDAQBM대비
2013/046.06-2.048.1 1.594.47
2013/032.77-1.073.8 3.57-0.80
2013/024.073.290.8 6.39-2.32
2013/010.10-1.761.9 1.48-1.38
2012/120.293.32-3.0 -0.610.90
2012/111.441.090.4 -1.763.20
2012/10-0.23-4.224.0 -2.952.72


 아무래도 Kodex200도 투자를 하고있고, 저의 포트폴리오는 항상 KOSPI대비 더 좋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건 맞지만, 보유종목의 상당수인 배당주들이 특히 코스닥종목이 많기때문에 최근 강세인 코스닥대비도 살펴봤습니다.
 이렇게 놓고보면 대단할건 없는 성적같기도 하네요. 증시에서 5월효과라고도 하던데, 5월에도 코스피보다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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