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매수 (289,500)
C&S자산관리 매수(4,655)
CJ CGV 매수(58,000)
한미약품 매수(165,000)
진양폴리 추가매수(1,995)
예전에 NHN다니는 친구가 LINE자랑을 하도 해서, 귓등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향후 성장성이 좋다고 생각해서 일부 편입했습니다.
C&S자산관리는 장기적으로 주가가 빠지면서 배당이 매력적인 수준으로 올라와서 배당주로 편입
CJ CGV는 CJ E&M과함께 성장성을 보고 편입했습니다. E&M은 비자금터지면서 일단 손절했는데, CGV는 버티면서 장기적으로 가져갈 생각입니다.
한미약품은 제약주중에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일단 중단기적으로 보고 매수
진양폴리는 자잘한 종목들 정리하면서 여전히 배당수준이 높다고 판단해서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부산방직 매도 (24,000)
우리산업 매도(5,490)락앤락 매도(25,850)대화제약 매도(8,000)
부산방직과 우리산업은 가치주포트로 들고있던 종목들인데, 단기급등하면서 익절했습니다. 대략 3~50%수준.. 많이 못담은게 아쉽네요.
락앤락은 실적나오던날 급락해서 빠르게 손절했는데 장초에 잘 나온것같고요, 대화제약은 기술적으로 단타들어간거라 목표가 근처에서 바로 익절했습니다.
GS우 매도(27,900)
POSCO 매도(325,000)
배당주 편입수를 줄이기 위해서 GS우도 매도했고, 지수상단으로 올라오면서 POSCO랑 현대차도 매도했습니다. 두종목다 지수보다 못올는데, 현대차는 제가 매도하자마자 쭉 올랐네요^^;
이번 기간에는 매매가 많았는데, 아래는 기간중 매수후에 바로 매도한 종목들입니다.
LG
KT&G
LG는 지주사 할인율이 역사상 저점이라는 이야기에 단기적으로 들어갔다 매도해서 한 3~5%정도 수익을 낸것같고,
KT&G도 배당주겸 대형주포트로 편입했었는데, 종목수 줄이는 차원에서 매도했습니다.
CJ E&M
CJ 오쇼핑
CJ 제일제당
영화 엔터도 계속 좋은 E&M, 개인적으로 좋게보는 홈쇼핑에서 최선호주인 오쇼핑, 그리고 원자재값인하의 수혜를 볼거라 생각해서 들어간 제일제당이 매수하자마자 비자금사건이 터지면서 전부 3~5%대 손절했습니다.
태평양물산
대덕GDS이화전기
위에 세종목은 원래 단타들어간 종목인데, 태평양물산은 상따에 당일 +7~9% 매도성공..(물론 다음날도 상갔지만;;)
대덕GDS는 코스피200편입 뉴스 단타로 3%정도 성공
이화전기는 상따해보려고 했으나 당일 밀리면서 2%대 손절로 실패했습니다.
2013년 5월 29일 수요일
2013년 5월 27일 월요일
기타법인의 정체는?
기관투자가에 포함되지 않는 국내 법인. 통상 비금융 기업으로 시장에서는 해석되지만, '기관에 포함되지 않는 법인'이라는 모호한 기준 때문에 기타법인의 실체는 명확하지 않다. [참고] 기관투자가 = 아마추어 개인투자자나 일반법인(일반기업)들로부터 투자자금을 받아 운용해주는 전문투자가이다.
네이버의 정의인데, 정의에서조차 실체가 명확하지 않다고 나오네요^^;
최근 제가 투자한 몇몇 종목에서 기타법인이 주요수급으로 나와서 주가를 올리기도하고 꺽기도하고 해서 저도 의심이 많이 들었었는데, 이해가능한 용어로 설명하면 주로 소형자문사나 일반기업의 자금운용인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즉, 운용사같은 투자기관이 아닌 다른산업의 일반기업이 자금을 운용하게되면 기타법인으로 잡힌다고하네요.
일반적으로 보험, 은행, 증권, 투신, 사모등등은 결국은 금융기관이기 때문에 투자방식등이 어느정도 예상범위에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기타법인은 제 생각에 예측불가능한 수량이나 방향의 매매가 많은듯해서 투자를 할때 좀 주의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제가 증권쪽에 있다보니 어떤 주체들의 수급은 또 물어물어 확인이 되지만 기타법인은 그런게 좀 힘든부분도 있는것같네요.
네이버의 정의인데, 정의에서조차 실체가 명확하지 않다고 나오네요^^;
최근 제가 투자한 몇몇 종목에서 기타법인이 주요수급으로 나와서 주가를 올리기도하고 꺽기도하고 해서 저도 의심이 많이 들었었는데, 이해가능한 용어로 설명하면 주로 소형자문사나 일반기업의 자금운용인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즉, 운용사같은 투자기관이 아닌 다른산업의 일반기업이 자금을 운용하게되면 기타법인으로 잡힌다고하네요.
일반적으로 보험, 은행, 증권, 투신, 사모등등은 결국은 금융기관이기 때문에 투자방식등이 어느정도 예상범위에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기타법인은 제 생각에 예측불가능한 수량이나 방향의 매매가 많은듯해서 투자를 할때 좀 주의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제가 증권쪽에 있다보니 어떤 주체들의 수급은 또 물어물어 확인이 되지만 기타법인은 그런게 좀 힘든부분도 있는것같네요.
주식 Trading & 매매
지금은 Trading부서에 있지 않지만, 예전에 파생 Trading쪽 부서에 잠시 있었는데 그쪽에서는 주식이나 시장을 보는 조금 다른관점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목표가가 오면 매도하는 전략은 주식의 가격의 양의방향(+)에 베팅을 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주식 가격이 올라갈거다라고 생각해서 주식을 일반매수하는것이고,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나 일반적인 운용에서 통하는 논리입니다.
여기에 일단 음악방향(-)에 베팅을 하게되는 주식공매도라던가, 선물매도라던가 콜옵션매도/풋옵션매수와 같은 전략들도 존재합니다.
여기서 비슷하게 움직이는 두종목간의 가격차이(괴리)에 베팅을 하는 스프레드매수/매도 전략도있습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 주식과 삼성전자 우선주식간의 가격차이가 많이 벌어졌다고 판단하면 삼성전자 일반주식 공매도에 삼성전자 우선주 매수를 하게됩니다. 이러한것은 삼성전자 자체의 방향성보다는 본주와 우선주간의 괴리도에 베팅을 하는거라 볼수있습니다.
특정가격에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BW와 같은 채권으로 차익거래를 할수도있고, 이외에 옵션과 주식을 적당히 혼합하여 변동성에 베팅을 할수도있습니다.
일반적인 ELS를 놓고보면 예를들면 3년안에 가격이 50%이하로 안떨어지면 원금을 건지고, 많이올라도 정해진 이자율을 얻기때문에 개인투자자입장에서는 변동성이 크지않을거다 판단하는것과 같고, 이는 큰틀에서 변동성 매도라고 볼수도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주식은 양의방향베팅만 하는 참여자만 존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수급에 대해서도 선별적인 분석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지션에 따라서 삼성전자가 올라야 버는사람이 있고, 내려야 버는사람이 있고, 오르던 내리던 버는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팍스넷같은 개인주주들이 많이 가는 사이트의 글을 보게되면 이러한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보이는것같습니다. 한창 내리던 종목에 기관매수가 들어와서 좋아하고 그 가격대를 지지선이라 바라보기도 하지만, 어쩌면 공매도 해놓은 포지션을 매수해서 청산하는 걸수도있습니다.
제가 증권사 직원이라 회사계좌를 통해서 주식매매는 가능하지만 내규상 선물이나 옵션등의 파생매매는 금지되어있습니다. 원래 파생자체가 주식에 대한 헤지목적으로 개발된거라고 볼수있는데, 뭐 사실 개인참여자중에 헤지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라고 말할수 있지만 조금 아쉽긴합니다.
특히나 주식에 대해서 다양한 전략을 실험해보고 싶은데, 규정에 대해서 이해는 하지만 아쉬운점이 있는것도 사실인것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목표가가 오면 매도하는 전략은 주식의 가격의 양의방향(+)에 베팅을 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주식 가격이 올라갈거다라고 생각해서 주식을 일반매수하는것이고,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나 일반적인 운용에서 통하는 논리입니다.
여기에 일단 음악방향(-)에 베팅을 하게되는 주식공매도라던가, 선물매도라던가 콜옵션매도/풋옵션매수와 같은 전략들도 존재합니다.
여기서 비슷하게 움직이는 두종목간의 가격차이(괴리)에 베팅을 하는 스프레드매수/매도 전략도있습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 주식과 삼성전자 우선주식간의 가격차이가 많이 벌어졌다고 판단하면 삼성전자 일반주식 공매도에 삼성전자 우선주 매수를 하게됩니다. 이러한것은 삼성전자 자체의 방향성보다는 본주와 우선주간의 괴리도에 베팅을 하는거라 볼수있습니다.
특정가격에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BW와 같은 채권으로 차익거래를 할수도있고, 이외에 옵션과 주식을 적당히 혼합하여 변동성에 베팅을 할수도있습니다.
일반적인 ELS를 놓고보면 예를들면 3년안에 가격이 50%이하로 안떨어지면 원금을 건지고, 많이올라도 정해진 이자율을 얻기때문에 개인투자자입장에서는 변동성이 크지않을거다 판단하는것과 같고, 이는 큰틀에서 변동성 매도라고 볼수도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주식은 양의방향베팅만 하는 참여자만 존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수급에 대해서도 선별적인 분석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지션에 따라서 삼성전자가 올라야 버는사람이 있고, 내려야 버는사람이 있고, 오르던 내리던 버는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팍스넷같은 개인주주들이 많이 가는 사이트의 글을 보게되면 이러한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보이는것같습니다. 한창 내리던 종목에 기관매수가 들어와서 좋아하고 그 가격대를 지지선이라 바라보기도 하지만, 어쩌면 공매도 해놓은 포지션을 매수해서 청산하는 걸수도있습니다.
제가 증권사 직원이라 회사계좌를 통해서 주식매매는 가능하지만 내규상 선물이나 옵션등의 파생매매는 금지되어있습니다. 원래 파생자체가 주식에 대한 헤지목적으로 개발된거라고 볼수있는데, 뭐 사실 개인참여자중에 헤지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라고 말할수 있지만 조금 아쉽긴합니다.
특히나 주식에 대해서 다양한 전략을 실험해보고 싶은데, 규정에 대해서 이해는 하지만 아쉬운점이 있는것도 사실인것같습니다.
2013년 5월 15일 수요일
통기타 입문..
회사에서 일도 일이지만, 외적으로도 항상 뭔가 취미가 필요한것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런건지..;
지난 월요일에 낙원상가에 가서 기타를 하나 구입해와서 퇴근후에 3일간(?) 맹연습중입니다. 기타한번 배워보는것도 좋겠다고 처음 생각한건 군대 전역할쯤이니 대략 4년정도 된것같네요. 아는형이 최근 인터넷 과외중개사이트를 통해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듣고, 갑자기 예전 기억이 떠올라 주말간 맹열히 검색해보고 바로 기타를 질렀습니다.
기타는 데임 릴리즈 70이라는 국민용 입문기타입니다. 데임이 제조사명이고 릴리즈 70이 모델명이고요, 가격은 10만원중반대네요.
사실 컴퓨터게임이나 자전거나, 취미에는 투자를 하는편이라 더 좋은기타도 눈에 들어오긴 했는데.. 이게 보니 입문용급은 목재가 합판을 이용해서 단판에 비해서는 소리가 약간 떨어지지만 관리가 쉽다고합니다. 어차피 초보에다가.. 취미를 꾸준히 잘 이어나가진 못하는편이라서 저렴한 입문용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위에 기타의 윗면만 단판인 모델들과 위아랫면 모두 단판인 모델들이 소리가 약간 낫다는 반면 기타가 습도등에 민감해서 약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기타를 몇달 꾸준히 치면서 노래 한두곡 할정도가 될때 기타를 업그레이드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타를 치기로 했다고 말하니 주변친구들도 관심을 많이 갖네요. 아마 주말에 가장 친한친구를 데리고 아마도 같은모델을 구입할것같고, 그외에도 두명이 굉장히 관심있게 물어봤었습니다.
배우는 방법은 일단 독학부터 학원, 그리고 처음에 추천받았던 개인교습등이 있는데.. 이것저것 따져본결과 집에서 독학을 하면서 6월초에 시작하는 단체강습을 받을 생각입니다. 최근 취미생활과 동호회활동을 겸해보자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학원을 다니면 새로운 사람들도 만날수있고 일석이조가 될것같더라고요.
과연 급하게 취미로 만든 기타는 얼마나 칠수있을지 살짝불안하긴한데, 일단 될때까지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자동차, 자전거구입에 기타들고, 사진도 조금 배워서 여행다니면 저의 취미모음세트가 완성되지 않을까.. 그러면 다음은 사진이겠네요 ㅎㅎ
최근에 좀 감성이 떨어진다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는데, 기타를 통해서 음악을 하기되면 약간 도움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됩니다.(이것조차 분석적..)
지난 월요일에 낙원상가에 가서 기타를 하나 구입해와서 퇴근후에 3일간(?) 맹연습중입니다. 기타한번 배워보는것도 좋겠다고 처음 생각한건 군대 전역할쯤이니 대략 4년정도 된것같네요. 아는형이 최근 인터넷 과외중개사이트를 통해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듣고, 갑자기 예전 기억이 떠올라 주말간 맹열히 검색해보고 바로 기타를 질렀습니다.
기타는 데임 릴리즈 70이라는 국민용 입문기타입니다. 데임이 제조사명이고 릴리즈 70이 모델명이고요, 가격은 10만원중반대네요.
사실 컴퓨터게임이나 자전거나, 취미에는 투자를 하는편이라 더 좋은기타도 눈에 들어오긴 했는데.. 이게 보니 입문용급은 목재가 합판을 이용해서 단판에 비해서는 소리가 약간 떨어지지만 관리가 쉽다고합니다. 어차피 초보에다가.. 취미를 꾸준히 잘 이어나가진 못하는편이라서 저렴한 입문용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위에 기타의 윗면만 단판인 모델들과 위아랫면 모두 단판인 모델들이 소리가 약간 낫다는 반면 기타가 습도등에 민감해서 약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기타를 몇달 꾸준히 치면서 노래 한두곡 할정도가 될때 기타를 업그레이드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타를 치기로 했다고 말하니 주변친구들도 관심을 많이 갖네요. 아마 주말에 가장 친한친구를 데리고 아마도 같은모델을 구입할것같고, 그외에도 두명이 굉장히 관심있게 물어봤었습니다.
배우는 방법은 일단 독학부터 학원, 그리고 처음에 추천받았던 개인교습등이 있는데.. 이것저것 따져본결과 집에서 독학을 하면서 6월초에 시작하는 단체강습을 받을 생각입니다. 최근 취미생활과 동호회활동을 겸해보자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학원을 다니면 새로운 사람들도 만날수있고 일석이조가 될것같더라고요.
과연 급하게 취미로 만든 기타는 얼마나 칠수있을지 살짝불안하긴한데, 일단 될때까지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자동차, 자전거구입에 기타들고, 사진도 조금 배워서 여행다니면 저의 취미모음세트가 완성되지 않을까.. 그러면 다음은 사진이겠네요 ㅎㅎ
최근에 좀 감성이 떨어진다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는데, 기타를 통해서 음악을 하기되면 약간 도움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됩니다.(이것조차 분석적..)
2013년 5월 12일 일요일
목표수익률과 욕심
지금 투자중인 포트폴리오에 있어서 딱히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상대적인 목표로는 KOSPI대비 +인 수익률과 절대적인 수익률은 최소 연 5%정도를 기대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목표로하는 결혼자금 마련만 생각해봐도 연간 5%로는 목표한 금액을 달성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주식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장파쪽 업무를 하면서 주변에 날고기는 사람들이 투자하는걸 보면 참 대단한 전략과 포트폴리오들이 있고, 상상을 초월하는 기대수익률의 기회들이 시장이는 참 많습니다. 아는형이 실험중인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는 기술적분석만 가지고 월간 수익률 5%정도를 수개월간 내고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리스크관리과 분산효과등을 보완중이라 저도 투자하게 해달라고 조르고는 있지만 잘 껴주지는 않네요 ㅎㅎ 그리고 아는 다른형이 하고있다는 High frequency trading관련 내용을 들어보면 과장을 조금 보태서 일간수익률 5%정도도 가능한 수치인것같습니다. 1년으로 환산해보면 월간수익률 5%는 대략 연간 80%, 일간수익률 5%는 뭐 상상을 초월하네요.
연초에 배당주를 포함한 저평가주들이 재평가를 받으며 크게 상승하던 기조에 연속해서 지난주 금요일을 비롯해 최근 저PBR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유한 부산방직도 금요일 상한가에 매도를 하고나왔는데, 오늘도 크게 오르다 현재는 보합까지 내려와있네요. 그외에도 잠시 보유했다가 분석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나왔던 한국가구, 기타 저 PBR주들이 또 급등을 했다고합니다. 지나간후 복기해보면 결국은 재평가를 받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러한 저평가주 장세는 흔히오는 장세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들을 5년이상 기다리신분들의 인내심에 같은 투자자로써 경의를 표하게됩니다. 저는 운좋게 기껏 몇개월 기다려서 좋은 수익률을 거뒀으면서도 의구심을 많이 가졌고, 실제로 중간에 매도한 종목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운좋게 단기에 수익을 올린 배당주나 저평가주들을 이익실현하면서 대형주들을 모으고있는데, 그러한 대형주들이 각종 악재에 고통받는 장세라 참 쉽지가 않고 욕심도 많이들고하네요. 일단은 대형주도 기존에 소형주 하던대로 100만원씩 분산투자로 매수하고있습니다. 최근에 관심을 갖던 NHN과 CJ CGV는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다가 단기급락에 담기도 하고, CJ E&M도 지켜보고있는데, 기회는 잘 안주네요. 그외에 뭐 삼전, 현차, 포스코, LG, CJ제일제당등도 담고있습니다. 기껏 1주일 담아놓고 참는게 힘든걸보니 배울게 참 많습니다. 언제까지 어떻게 참고 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주식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장파쪽 업무를 하면서 주변에 날고기는 사람들이 투자하는걸 보면 참 대단한 전략과 포트폴리오들이 있고, 상상을 초월하는 기대수익률의 기회들이 시장이는 참 많습니다. 아는형이 실험중인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는 기술적분석만 가지고 월간 수익률 5%정도를 수개월간 내고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리스크관리과 분산효과등을 보완중이라 저도 투자하게 해달라고 조르고는 있지만 잘 껴주지는 않네요 ㅎㅎ 그리고 아는 다른형이 하고있다는 High frequency trading관련 내용을 들어보면 과장을 조금 보태서 일간수익률 5%정도도 가능한 수치인것같습니다. 1년으로 환산해보면 월간수익률 5%는 대략 연간 80%, 일간수익률 5%는 뭐 상상을 초월하네요.
연초에 배당주를 포함한 저평가주들이 재평가를 받으며 크게 상승하던 기조에 연속해서 지난주 금요일을 비롯해 최근 저PBR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유한 부산방직도 금요일 상한가에 매도를 하고나왔는데, 오늘도 크게 오르다 현재는 보합까지 내려와있네요. 그외에도 잠시 보유했다가 분석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나왔던 한국가구, 기타 저 PBR주들이 또 급등을 했다고합니다. 지나간후 복기해보면 결국은 재평가를 받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러한 저평가주 장세는 흔히오는 장세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들을 5년이상 기다리신분들의 인내심에 같은 투자자로써 경의를 표하게됩니다. 저는 운좋게 기껏 몇개월 기다려서 좋은 수익률을 거뒀으면서도 의구심을 많이 가졌고, 실제로 중간에 매도한 종목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운좋게 단기에 수익을 올린 배당주나 저평가주들을 이익실현하면서 대형주들을 모으고있는데, 그러한 대형주들이 각종 악재에 고통받는 장세라 참 쉽지가 않고 욕심도 많이들고하네요. 일단은 대형주도 기존에 소형주 하던대로 100만원씩 분산투자로 매수하고있습니다. 최근에 관심을 갖던 NHN과 CJ CGV는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다가 단기급락에 담기도 하고, CJ E&M도 지켜보고있는데, 기회는 잘 안주네요. 그외에 뭐 삼전, 현차, 포스코, LG, CJ제일제당등도 담고있습니다. 기껏 1주일 담아놓고 참는게 힘든걸보니 배울게 참 많습니다. 언제까지 어떻게 참고 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2013년 5월 8일 수요일
CEO Risk 대주주 리스크
투자를 함에 있어서 쉽고도 어려운 분석중 하나가 대주주 리스크/프리미엄 분석인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이와 관련된 전형적인 사례들이 있었던것같네요.
남양유업이 최근 각종 밀어내기등으로 인해서 대리점주들에게 불만이 쌓이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주가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몇달전에 접했던 이슈긴한데, 지금에 공론화가 되었고 당시 이런기업에는 투자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밀어내기로 인해서 회사의 수익은 좋아졌을거니 재무분석으로는 오히려 긍정적이었을 내용입니다. 물론 이게 영업관행이다보니 딱히 대주주리스크라고 볼수 없을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내용을 몇달전에 접했고 CEO역시 분명 알았을텐대 방치했다는건 대주주리스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주주의 경영관이 달랐다면 애초에 이런일이 발생하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후속조치에서도 싸늘한반응을 얻는대 일조하는것같습니다. 물론 주가는 반등을 보였지만, 장기적으로도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셀트리온 역시 더 직접적인 사례가 되겠죠. 아직 결론은 안났다고 보는사람도 있겠지만, 그리고 대주주의 본의는 알수없지만.. 어찌됬건 최대한 좋게보더라도 낮은 확률에 단기적인 성공을 위해서 무리하게 베팅을 했고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너무 많은 영업외활동으로 회사를 위기에 몰아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삼성전자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말할때 이건희라는 대주주프리미엄을 말하곤합니다. 삼성전자가 정말 50년간 말도안되는 성장을 해왔고, 최근에도 어떠한 시장상황에서도 서프라이즈한 어닝을 보이고있는건 대주주의 역량이 한몫을 한다라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프리미엄은 오히려 2세승계가 됬을시 역프리미엄(디스카운트)가 될수도 있다고 보고, 그에 따라서 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주식이라는 삼성전자에 약간의 의문점을 갖기도 합니다.
2013년 5월 7일 화요일
가치투자 성장투자, 장세변환
개인적으로 5월 들어오면서 장세가 많이 변한듯한 느낌을 받네요. 연초에는 개별종목장세로 정말 가는놈만 가고 내리는놈은 계속 내리던 장세였던반면 최근에는 그런게 가던 테마나 종목이나 코스닥도 지표상 과열신호도 보이고, 낙폭과대주에 순환매도 들어오고.. 기분상은 기존의 장세가 끝물이 오는듯한 느낌은 받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도해보고자 했던 뉴스등을 이용한 테마단타도 제가 바빠서 뉴스 스크리닝이 안되는건지 기회가 거의 안보이네요.
흔히 투자스타일을 크게 가치투자와 성장투자로 나눈다고 합니다. 경기사이클에 따라서 주가가 곡선으로 오르고 내린다고 볼때 가치투자자는 하락세가 마감하려는 즈음에 사서 상승세가 마감하려는 즈음에 파는경우가 많고, 성장주투자는 상승초기에 사서 하락초기에 파는 성향과 맞는다고 하더군요. 아직 지금의 개별종목 테마장세가 끝난것같지는 않지만, 슬슬 디스카운트받은 종목들 위주로 눈에 들어오고있습니다. 이게 힘든점은 이게 정말 하락이 끝나가는 시점인지 정말 저점이 어디인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고민은 되네요. 그래서 가치투자 하려면 진득허니 버틸수있는 힘이 필요한가봅니다. (사실 저도 매매가 잦은편이라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네요)
최근에 리포트를 보니 뱅가드매물이 현재까지 비율상 8조정도 나와야하는데, 현재까지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가 6조면 실제로 2조산거 아니냐.. 추가로 코스닥은 오른거보면 개인적으로도 신빙성이 있어보이는말같습니다. 결국 코스피대형주들 위주로 뱅가드라는 오버행이 있기때문에 덜샀을수도 있고, 샀어도 매도로 보일수도있고.. 특히나 미국 일본 중국 대비 우리나라만 디스카운트받고있는건 사실입니다. 대북이슈있었지만, 그것때문에 이렇게 디스카운트받은적은 없던것같고 개인적으로는 수급의 문제가 있는게 맞을것같고 결국에는 해소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1900을 단기저점으로 보고 삼전, 현차, 포스코를 매수했는대 나쁜놈의 통신주들이 주도해서 1950까지는 왔네요.(ㅠㅠ) 그런데 1900 단기지지점 관점이 아닌 뱅가드 오버행이슈 해소후의 코스피 디스카운트 축소관점에서 보면 여전히 현재 가격대의 포스코, 삼전, 현차는 매력적입니다. 실적상으로도 삼전은 좋지만 계속 좋아져왔고 좋아질거라고 보고, 현차는 주춤했지만 여건에 따라 상승반전할 여건이 있습니다. 포스코는 펀다멘탈이 훼손된게 없는상황에서 섹터불황으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보고있습니다. 향후 국내외 철강 치킨게임이 종료되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수 있어보입니다. 결국 세개 주식은 코스피디스카운트라는 수급적인 이슈와 향후 성장성이 보이는 삼성전자, 현대차.. 저평가상태인 포스코라는 가치투자로 볼때 좋은 투자처가 될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비슷하게 저평가상태인 건설주나 화학주들도 있지만, 국내 대표주들이 글로벌 Player라고 보기에 모자란감이 있기때문에 해당 섹터 업황이 좋아진다고 꼭 해당기업이 수혜를 보지 않을수도 있는점이 위험요소인것같습니다. 포스코, 현차, 삼전은 현금보유도 많고요. 좀더 장기적으로 가져가면서 모아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흔히 투자스타일을 크게 가치투자와 성장투자로 나눈다고 합니다. 경기사이클에 따라서 주가가 곡선으로 오르고 내린다고 볼때 가치투자자는 하락세가 마감하려는 즈음에 사서 상승세가 마감하려는 즈음에 파는경우가 많고, 성장주투자는 상승초기에 사서 하락초기에 파는 성향과 맞는다고 하더군요. 아직 지금의 개별종목 테마장세가 끝난것같지는 않지만, 슬슬 디스카운트받은 종목들 위주로 눈에 들어오고있습니다. 이게 힘든점은 이게 정말 하락이 끝나가는 시점인지 정말 저점이 어디인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고민은 되네요. 그래서 가치투자 하려면 진득허니 버틸수있는 힘이 필요한가봅니다. (사실 저도 매매가 잦은편이라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네요)
최근에 리포트를 보니 뱅가드매물이 현재까지 비율상 8조정도 나와야하는데, 현재까지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가 6조면 실제로 2조산거 아니냐.. 추가로 코스닥은 오른거보면 개인적으로도 신빙성이 있어보이는말같습니다. 결국 코스피대형주들 위주로 뱅가드라는 오버행이 있기때문에 덜샀을수도 있고, 샀어도 매도로 보일수도있고.. 특히나 미국 일본 중국 대비 우리나라만 디스카운트받고있는건 사실입니다. 대북이슈있었지만, 그것때문에 이렇게 디스카운트받은적은 없던것같고 개인적으로는 수급의 문제가 있는게 맞을것같고 결국에는 해소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1900을 단기저점으로 보고 삼전, 현차, 포스코를 매수했는대 나쁜놈의 통신주들이 주도해서 1950까지는 왔네요.(ㅠㅠ) 그런데 1900 단기지지점 관점이 아닌 뱅가드 오버행이슈 해소후의 코스피 디스카운트 축소관점에서 보면 여전히 현재 가격대의 포스코, 삼전, 현차는 매력적입니다. 실적상으로도 삼전은 좋지만 계속 좋아져왔고 좋아질거라고 보고, 현차는 주춤했지만 여건에 따라 상승반전할 여건이 있습니다. 포스코는 펀다멘탈이 훼손된게 없는상황에서 섹터불황으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보고있습니다. 향후 국내외 철강 치킨게임이 종료되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수 있어보입니다. 결국 세개 주식은 코스피디스카운트라는 수급적인 이슈와 향후 성장성이 보이는 삼성전자, 현대차.. 저평가상태인 포스코라는 가치투자로 볼때 좋은 투자처가 될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비슷하게 저평가상태인 건설주나 화학주들도 있지만, 국내 대표주들이 글로벌 Player라고 보기에 모자란감이 있기때문에 해당 섹터 업황이 좋아진다고 꼭 해당기업이 수혜를 보지 않을수도 있는점이 위험요소인것같습니다. 포스코, 현차, 삼전은 현금보유도 많고요. 좀더 장기적으로 가져가면서 모아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2013년 5월 6일 월요일
5/6 리뷰
코오롱인더우 전량매도(15,100, -6%)
KTcs 부분매도(3,250)
KTcs 전량매도(3,265, +22%)
율촌화학 매도(12,500, +43%)
대덕GDS우 매도(6,490, +7.5%)
맥쿼리인프라 매수 (6,990)
S-Oil우 매수(58,100)
배당주에서 종목교체가 있었습니다. 일단 얼마 들고있지도 않던 코오롱인더우 매도와 단기관점에서 일단 들어갔던 대덕GDS우를 매도했습니다. 대덕GDS는 사실상 좀 더 보유해서 실적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려다가 좋은 수익을 냈다고 판단하고 대형주매수를 위해서 매도결정.
그리고 현재 예상배당기준으로 매력이 떨어진 율촌화학과 KTcs도 매도결정했습니다. 사실 배당투자를 많이 안해봤고, 기존실적도 좋고 새로운 전자사업부도 흑전했다는 율촌화학이 배당을 크게 늘일수도있지만, 이미 capital gain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향후에 해당 사업부를 포함한 배당수준이 나올때 재편입을 고려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매도했습니다. KTcs도 비슷한 맥락, 향후 변경된 사업에 따라 확정된 배당수준이 나오고 나서 재매수해도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장기적으로 불안하다고 판단했던 맥쿼리인프라를 일부매수하고, 향후에 정유주가 장기적으로 괜찮다는 판단에 S-Oil우도 추가매수했습니다.
한국사이버결제 매도(15,650, +3.6%)
POSCO 매수(313,500)
대화제약 매수(7,360)
추천으로 들어간 한국사이버결제도 일단 단타로 매도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대형주 포트에 일단 정찰병으로 POSCO를 들어갔고, 차트가 괜찮은 대화제약도 일부 매수했습니다.
**배당발생
종목(주당배당, 시가배당율)
3월말배당
국제엘렉트릭(400원, 2.6%)
일양약품(100원, 0.3%)
이미 단기적 관점에서 들어가고 3월말 배당까지 기대한 국제엘렉트릭 배당이 나왔고, 배당은 기대안했던 일양약품도 적지만 배당결정이 나왔네요.
4월말배당
KODEX200 (198원, 0.7%)
KODEX삼성그룹(40원, 0.6%)
TIGER철강소재(60원, 0.7%)
TIGER에너지화학(100원, 1%)
KODEX200과 삼성그룹은 적립식펀드대신 매달 적립중인건데, KODEX200 배당금이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이게 결국 운용수수료의 차이인지, 아니면 운용능력 자체의 차이인건지 아니면 타사에서 일회성으로 무리한 배당을 한건지는 조금더 지켜봐야겠지만 상황을봐서 TIGER200 적립으로 바꿀까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요즘 TIGER철강, 에너지가 슬슬 오름새를 보이는게 해당 섹터에 저가매수세가 보이는것같습니다. 허나 딱히 실적뷰가 바뀐것같지는 않네요.
KTcs 부분매도(3,250)
KTcs 전량매도(3,265, +22%)
율촌화학 매도(12,500, +43%)
대덕GDS우 매도(6,490, +7.5%)
맥쿼리인프라 매수 (6,990)
S-Oil우 매수(58,100)
배당주에서 종목교체가 있었습니다. 일단 얼마 들고있지도 않던 코오롱인더우 매도와 단기관점에서 일단 들어갔던 대덕GDS우를 매도했습니다. 대덕GDS는 사실상 좀 더 보유해서 실적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려다가 좋은 수익을 냈다고 판단하고 대형주매수를 위해서 매도결정.
그리고 현재 예상배당기준으로 매력이 떨어진 율촌화학과 KTcs도 매도결정했습니다. 사실 배당투자를 많이 안해봤고, 기존실적도 좋고 새로운 전자사업부도 흑전했다는 율촌화학이 배당을 크게 늘일수도있지만, 이미 capital gain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향후에 해당 사업부를 포함한 배당수준이 나올때 재편입을 고려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매도했습니다. KTcs도 비슷한 맥락, 향후 변경된 사업에 따라 확정된 배당수준이 나오고 나서 재매수해도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장기적으로 불안하다고 판단했던 맥쿼리인프라를 일부매수하고, 향후에 정유주가 장기적으로 괜찮다는 판단에 S-Oil우도 추가매수했습니다.
한국사이버결제 매도(15,650, +3.6%)
POSCO 매수(313,500)
대화제약 매수(7,360)
추천으로 들어간 한국사이버결제도 일단 단타로 매도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대형주 포트에 일단 정찰병으로 POSCO를 들어갔고, 차트가 괜찮은 대화제약도 일부 매수했습니다.
**배당발생
종목(주당배당, 시가배당율)
3월말배당
국제엘렉트릭(400원, 2.6%)
일양약품(100원, 0.3%)
이미 단기적 관점에서 들어가고 3월말 배당까지 기대한 국제엘렉트릭 배당이 나왔고, 배당은 기대안했던 일양약품도 적지만 배당결정이 나왔네요.
4월말배당
KODEX200 (198원, 0.7%)
KODEX삼성그룹(40원, 0.6%)
TIGER철강소재(60원, 0.7%)
TIGER에너지화학(100원, 1%)
KODEX200과 삼성그룹은 적립식펀드대신 매달 적립중인건데, KODEX200 배당금이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이게 결국 운용수수료의 차이인지, 아니면 운용능력 자체의 차이인건지 아니면 타사에서 일회성으로 무리한 배당을 한건지는 조금더 지켜봐야겠지만 상황을봐서 TIGER200 적립으로 바꿀까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요즘 TIGER철강, 에너지가 슬슬 오름새를 보이는게 해당 섹터에 저가매수세가 보이는것같습니다. 허나 딱히 실적뷰가 바뀐것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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